SK텔레콤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연결의 신곡발표’가 국내외 광고제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연결의 신곡발표’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광고제인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통합미디어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연결의 신곡발표는 대중과 뮤지션이 한마음으로 연결돼 20년 전 젊은 나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미완성곡에 노랫말을 만드는 ‘연결의 힘’ 두 번째 캠페인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반 대중들의 참여가 뜨거워 이달 말까지 1만여건의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고 김광석씨의 노래를 통해 ‘연결의 힘’이 지닌 가치를 대중들과 교감하기 위해 마련한 ‘연결의 신곡발표 노랫
‘영원한 음유시인’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미완성곡이 대중과 후배 뮤지션에 의해 다시 부활한다. 김광석씨는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등의 여러 명곡으로 생전에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996년 1월 6일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지면서 대중을 슬픔에 빠트렸다. 이 때문에 김씨 사후에도 가요계와 팬들은 그를 추모하는 음악활동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