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네이마르가 '2104년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두 꼽을 뽑아낸 가운데 역대 월드컵 득점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두 번에 걸쳐 크로아티아의 골망을 갈랐다.
네이마르에 대한 전세계 축구 팬들이 이목이 쏠리면서 역대 월드컵 경기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역대 ‘월드컵 득점왕’이 화제다.
1930 우루과이월드컵부터 2010 남아공월드컵까지 월드컵 최다 득점왕은 1958년 스웨덴월드컵에서 13골을 기록한 쥐스트 퐁텐(프랑스)이다. 이어 1954 스위스월드컵에서 코치시 샨도르(헝가리ㆍ11골), 1970 멕시코월드컵에서 게르트 뮐러(독일ㆍ10골)가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