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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北 대사관 공사, 한국당 후보 출마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의 첫 '전략공천'으로 지목한 태영호(58)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11일 지역구 후보 출마를 발
안전 불감증. 안전한 상황이 아닌데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뜻합니다. 지난해에는 경주 체육관 붕괴사건, 세월호 참사 등 안전 불감증에 인한 여러 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희생되기도 했죠. 이후 사람들은 안전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두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올 들어 필리핀에서 무장 범죄 탓에 한국인 4명이 희생되면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