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여성 IT관련 기관장과 단체장, 기업인, 학계 연구자 등이 여성 SW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여자대학교는 27일 오후 12시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차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SW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최근 SW 관련 인재 수요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5일부터 5일간 ‘여성 SW주간’을 개최하고, 2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교 캠퍼스에서 주니어ㆍ시니어 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캠프는 ‘Girls in the Future of Computer Science’라는 제목의 합숙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5-6학년)과 학부모, 중학생(1학년)과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구글코리아 대강당에서 여성 IT인 토크쇼‘Women in SO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혜연 KAIST 교수, 이소영 (사)IT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전해나 애드투페이퍼 대표 등 여성 IT 전문가를 비롯한 여성 IT인력 100여명이 자리했다.
오혜연 KAIST 전산학과 교수는 “관찰력과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섬세한 직
KT는 KTDS와 공동으로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인력의 체계적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림 마이스터고는 3학년 학급에 'KT그룹반' 2개 반을 신설해 40명의 학생을 편성 하고, KT는 최신 소프트웨어 (SW)기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재편해 실제 프로젝트 수행환경과 유사한 IT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