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발전센터 5곳 중 한 곳을 ‘여성유망직종 전문교육센터’로 지정한다.
서울시는 여성들이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경력단절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시는 먼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망직종 전문교육센터’ 운영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가 개관 1년 만에 총 매출 6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10일 3호선 도곡역의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관한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는 임대료 월 8만원으로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서비스 창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성됐다.
현재 여성창업플라자에는 공예·디자인 분야를 테마업종으로 한 여성 창업점포 15개 업체가 입주해
서울시가 여성들의 취미가 곧 일이 되는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여성들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를 특화시킨 ‘서울형 여성협동조합’을 집중육성할 예정으로 주요분야는 △학교매점 급식 △어린이집 쵠환경 급식자재 공급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서울여행 2060 서포터즈 △여성공예인 등 5개 분야다.
특히 노원구 북부지청 건물 일부에
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가 개관 6개월만에 누적 방문수 1만6200명, 총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시가 최초로 선보인 '소규모 점포형 창업 공간'으로 월 임대료 8만원으로 제품의 생산에서 교육, 판매까지 원스톱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공예와 디자인분야를 테마업종으로 한 여성 창업점포 13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총 매출누계
서울시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2013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공예창업대전은 핸드메이드 분야의 재능 있는 여성을 발굴하고, 이를 직업과 연결해 전문적인 생산자 및 소기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공모전에는 총 33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총 90개의 작품이 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