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지난달 20일 정 전 대변인을 소방기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정 전 대변인은 지난 2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서초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정 전 대변인은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
여성 최초의 소방사다리차 운용사가 탄생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영등포소방서 소속 유지연 소방장(43)이 여성 최초로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지연 소방장은 2018년 4월부터 119구급차를 시작으로 대형 소방차 운전에 도전해 왔다. 구급차 운전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유지연 소방장은 지난해 7월부터 영등포
티웨이항공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착한 캠페인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땡큐 소방관’ 캠페인은 안전을 위해 사명을 다 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응원들이 모여 특별한 여행을 선물한다는 내용이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소방관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그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
티웨이항공이 여성 소방관들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강좌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3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엔트러사이트’ 본점에서 소방청에서 선발한 여성소방관 20명을 초청해 커피 강좌와 심리강의를 진행했다.
여성 소방관들을 위한 커피 클래스에서는 엔트러사이트 소속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이론교육, 핸드 드립 및 추출방법, 커피 시음 행사를 통
청와대는 30일 오전 유해동물 포획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 3명이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애도를 표하고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소방관 순직 관련 논평을 통해 “오늘 아침 충남 아산에서 여성 소방관 세 분이 사고로 숨졌다”며 “‘목줄이 풀려 위험한 개가 있으니 잡아 달라’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과 부딪혀 목숨 건져"
부산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투신한 20대 여성이 밑에서 구조활동을 하던 소방관과 부딪힌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소방관도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15일 오전 3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모 아파트 11층 베란다에서 A(28·여)씨가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후 부산진소방서 김모(40) 소방장 등
배우 전혜빈이 정글 여전사에 이어 여성 소방관으로 변신한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9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전혜빈이 SBS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해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혜빈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전
20대 여성 소방관이 자신의 생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족 등은 이 여성이 상관의 술자리 강요에 괴로워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전 동부소방서 소속 A(26) 소방사는 27일 오후 6시42분쯤 대전 대덕구 법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신고한 주민은 “20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복도를 서성거리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