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게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삶에 향기를 더해왔다.
동서식품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여성 문학상인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클래식 음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 향기 △국내 주요 프로바둑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맥심커피배 입신
동서식품은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국내 대표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지난 5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1만9017편에 이르는 응모작이 출품됐으며 기초심, 예심, 본심 등 총 3차에 걸친 한국문
커피믹스 1위 업체 동서식품이 지속적인 문화후원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주력 제품인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문화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가장 대표적인 문화활동은 올해 12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적인 아마추어 여성문학상인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이다.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2004년
동서식품은 문인 발굴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의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매회 2만여 편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전문성과 정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여성 문학상이다.
2004년 7회째부터는 대상과 부문별 금상 수상자들은 등단의 영광을 얻게 되는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 잡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여류문학을 이끌어갈
지난해 10월 첼리스트 정명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대전시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을 찾았다. 정 교수가 얼굴을 내민 순간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로 구성된 태화오케스트라단원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났다. 동서식품 후원으로 첼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학생들은 “첼로를 배운지 1년도 채 안됐는데 세
동서식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여성 문학상인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시상식을 지난 24일 저녁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동서식품 이창환 대표와 이번 동서커피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 한국문인협회 김년균 이사장, 동서식품의 최장수 광고모델이자 커피홍보대사인 배우 안성기씨를 비롯해 문학상에 입상한 수
동서식품은 국내 대표적인 아마추어 여성문학상인 ‘제 10회 동서커피문학상’ 운영위원장으로 소설가 김홍신 작가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인간시장’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김홍신 작가는 ‘인간시장’을 비롯해 ‘바람, 바람, 바람’, ‘인생사용설명서’, ‘김홍신의 대발해’ 등 120여권의 저서를 펴내며 한국 대표 문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