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해외 여행객 수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객기 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1억 명을 돌파했다. LCC 경쟁으로 여객 공급이 늘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내려가면서 일본(24.2%), 중국(20.5%), 동남아시아(20.2%) 등 중·단거리 여행객이 증가했다. 이처럼 해외 여행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휴가철 공항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가객들에겐 매년 반복되는 교통체증에 대한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통해 교통'짜증'이 없는 여름휴가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먼저 휴가객들을 위해 유용한 휴대폰 앱을 공개했다.
이중 통합교통정보에선 고속도로와 국도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