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여름 가요계를 뒤흔들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하늘 아래 자동차에 기대어 선 권은비를 비추며 시작된다. 권은비의 눈부신 비주얼과 시크한 분위기가 흑백 무드
‘서머퀸’을 노리는 가수들이 잇따라 컴백한다. 인기 솔로가수들부터 대형 소속사 걸그룹까지 모두 컴백을 알린 상황으로, 올여름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서머퀸’ 대전의 포문을 연 것은 트와이스 나연이다. 나연은 지난 24일 첫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을 발매했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 멤버 가운데 첫 솔로 출격이다.
가수 선미가 신곡 ‘열이 올라요’로 올여름 가요계 ‘서머퀸’을 노린다. 그간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선미가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 여름 가요계는 솔로 여가수 대전이 펼쳐지고 있어, 이들 가운데 선미가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선미는 이날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지난해에는 싹쓰리, 올해는 MSG워너비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파급력이 프로젝트 그룹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MSG워너비가 데뷔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1위로 출격, 가요계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공개한 신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은 28일 오전 현재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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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권민아 건강 회복 최우선…AOA 관련해 심려 끼쳐 죄송"
FNC엔터테인먼트가 권민아와 관련된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FNC는 9일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UP '바다' 리메이크 앨범을 19일 발매한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와 함께 여름 가요계를 싹쓸이 할지 주목된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1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바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 '바다'는 1997년 여름
SM 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데뷔가 임박했다.
NCT 127은 오는 10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NCT #127’의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소방차’는 힙합과 트랙 기반에 뭄바톤(Moombahton)을 섞은 퓨전 장르로, 파워풀한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타악기가 더해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구구단’의 작명 센스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젤리피쉬는 17일 1호 걸그룹 9명 멤버와 그룹명 ‘구구단’을 공개했다. 그룹명 ‘구구단’은 각자 9가지 매력을 지닌 9명의 소녀들이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각오를 담았다. 독특한 이름에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그럼 이제부
섹시 일변도를 걷던 가요계가 달라졌다. 과거 걸스데이, EXID, AOA 등이 섹시 콘셉트를 통해 그룹의 침체기를 벗어나 성공 가도를 달린 뒤 유행처럼 번진 섹시 바람이 이제 그쳐가는 모양새다.
‘섹시’ 바람이 걷힌 가요계에는 '소녀' 바람이 불고 있다. 여자친구의 성공 이후 소녀만의 청순미나 건강미, 활발함, 상큼함 등을 내세우는 걸그룹들이 다수
씨스타, AOA,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걸스데이, 소녀시대 등이 연이어 컴백하면서 올 여름 가요계가 ‘걸그룹 대전’으로 불리고 있다.
컴백하는 그룹들은 신곡을 홍보하면서 중독성 강한 후크송과 펑키한 멜로디,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 등 ‘그룹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곡’이라는 수식어를 빼놓지 않는다. 정말 그럴까. 저마다 개성을 살렸다지만 안무를 비롯해 곡의
씨스타(SISTAR)의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미소녀들의 '쉐이크 잇' 커버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모바일앱 몬캐스트에는 챙이 긴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치마와 흰 셔츠를 똑같이 맞춰 입은 소녀들이 농구장에서 '쉐이크 잇'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는 커버영상이 공개, SNS에서 화제가
씨스타가 신곡 'SHAKE IT(쉐이크 잇)'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23일 "씨스타의 신곡 'SHAKE IT'이 멜론,벅스,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싸이뮤직 등 총 10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Push
마마무 신곡 '음오아예'가 대세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19일 마마무 신보가 공개된 후 포미닛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음오아예' 재킷이미지와 함께 엄지를 들어보였다. 지나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mamamoo #마마무 #음오아예 #UmOhAhYeh 역시 마마무~~~^^ㅋㅋ 내스타일이당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재생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로 컴백, 걸그룹 여름 대전
걸그룹 씨스타가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면서 여름 가요계 걸그룹 대전이 기대된다.
21일 정오에 공개된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최규성&라도,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터치
에프엑스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에프엑스(f(x))가 새 앨범 타이틀 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올 여름 가요계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타이틀 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는 강렬한 에너지와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에프엑스의 새로운 음악과 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에프엑스(f(x))가 새 앨범 타이틀 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올 여름 가요계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7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타이틀 곡 '레드 라이트(Red Light)’는 강렬한 에너지와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에프엑스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1년만에 컴백한 걸그룹 2NE1이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8일 자정 '폴링 인 러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 2NE1은 공개 두시간 만에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로 올라섰다.
2NE1은 지난해 7월 'I LOVE YOU'를 발표하고 일렉트로닉 장르에 트로
걸그룹 2NE1이 오는 1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의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2NE1은 지난해 7월 'I LOVE YOU'를 발표하고 일렉트로닉 장르에 트로트 요소를 접목시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레게 장르 곡 'Falling in Love'로 다시
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물총 싸움’ 사진을 선보였다.
3일 오전 레인보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선샤인(SUNSHINE)’의 미공개 앨범 사진을 선보였다. ‘레인보우 컴백 D-1, 올 여름은 레인보우와 함께!’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김재경과 고우리가 서로에게 물총을 쏘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개그맨 정형돈이 가수 데프콘과 앨범을 낼 것으로 전해졌다.
데프콘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여름 가요계에 거친 녀석들이 온다. 안녕하세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릴 신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선글라스를 코에 걸쳐 쓰고 비범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