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알몸 말춤 공약을 했던 엄다혜는 자신이 출연중인 연극 ‘여교수와 제자2’ 부산 공연에서 옷을 벗고 말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네티즌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미 대선 다음 날인 28일 방송인 라리사가 알몸 공약을 이행하면서 주목을 끈 데 이어 엄다혜가 그 뒤를 잇자 “연극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라는 의혹의 눈초리가 깊어지고 있는 것....
‘교수와 여제자 2’의 엄다혜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알몸으로 말춤을 춰 화제다.
엄다혜는 24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상연된 '교수와 여제자 2'에 출연해 알몸으로 말춤을 추는 등 누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녀의 알몸 말춤 퍼포먼스는 이날 3회의 무대 공연(오후 3, 5, 7시)이 끝날 때마다 진행됐다. 이 공연 덕분에170석의 객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