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신형 3세대 프리우스는 새롭게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더욱 향상된 연비와 성능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먼저 지속적인 연비개선 노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기존 1.5ℓ 엔진에서 더욱 크고 강력해진 1.8ℓ 엣킨슨 사이클 엔진을 탑재했다. 신형 1.8ℓ 엔진은 보다 효율적인 출력과 높은 토크가 가능해졌다.
고유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연비절감에 좋은 하이브리드 차들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 메이커들도 하이브리드차들을 대거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국내차는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가 있고 수입차에서는 시빅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퓨전 하이브리드 등이 인기가 높다.
지난 해 11월 출시한 올뉴 시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