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롭이 국내 최초로 병원 내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에 부합한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구축 완료 예정 시점은 올해 10월이며, 설치 장소는 명지병원이다.
캔서롭은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자회사 엠제이셀바이오, 협력기관 명지병원과 공동으로 차세대 면역 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키로 했으며 GMP 설비에서 세포치료제 신약을 생산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캔서롭의 자회사 엠제이셀바이오(MJ CellBio)와 ‘PA(Protective Antigen, 감염방어항원)를 이용한 CAR-T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탄저균 항원에 기반한 CAR-T 기술’로 고려대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미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이
캔서롭은 자회사 엠제이셀바이오(MJ Cellbio)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감염방어항원(PA)을 이용한 CAR-T 개발 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전자 교정 및 CAR-T 연구 권위자 이백승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한 데 이어 CAR-T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엠제이셀바이오와 고려대학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