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엘다바에 이은 두번째 원전설비 수출 성과신한울 3, 4호기 이어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8월 국내 공급사 대상 사업설명회
우리나라가 루마니아에 2600억 원 규모의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단일 설비 수출로 최대며 이집트 엘다바에 이은 원전설비 수출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7일 루마니아에 삼중수소제거
한국수력원자력이서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과 관련해 기자재 공급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수원은 6일부터 이틀간 경주 라한호텔에서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기자재 공급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수원이 지난달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 호기 2차 측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기자재 공급사들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