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위성인 ‘엔켈라두스(Enceladus)’에 심해 열수구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포착됐다. 이에 지구 이외 우주에서 새로운 생명체를 확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ㆍ나사)은 이날 중대발표에서 엔켈라두스에 해저의 열수 활동으로 수소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2일(현지시간)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인 목성 가니메데에 ‘거대한 바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에 이 거대한 바다에 생명체가 존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극광(오로라)를 통해 바다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NASA는 밝혔다.
이는 토성 위성인 엔켈라두스의 해저에서 온천이 발견된
토성 위성에서 온천 발견 토성 위성에서 온천 발견
토성 위성에서 온천이 발견돼 주목받고 있다.
지구 외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영국 런던에서 발간되는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 쉬샹원 교수가 이끄는 다국적 연구팀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 연구팀은 토성 고리를 이루는 입자를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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