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코어텍스(Cortex)-X2' 1개, '코어텍스-A710' 3개, 저전력 '코어텍스-A510' 4개를 탑재하는 트라이 클러스터(Tri-Cluster) 구조의 옥타코어로 설계됐다.
ARM IP 프로덕트그룹 대표 르네 하스는 "새로운 Armv9 CPU 코어를 탑재한 첫 프로세서 중 하나인 삼성 '엑시노스 2200'은 목적 기반 컴퓨팅과 특화된 프로세싱으로 구현되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갤럭시 A51 5G'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는 삼성 '엑시노스 980' 옥타코어다. 'LG 벨벳'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765를 탑재했다. 두 제품 최고 사양 AP는 아니지만 모두 5G 통합칩이다.
통상 AP와 모뎀을 나란히 배치해야 하는데, 통합형은 단일 칩(1개의 칩)이라 배치 면적이 줄기 때문에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비슷하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맞게 각 영역의 코어가 유기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옥타코어 CPU 구성을 최적화해 멀티코어 성능을 약 15% 향상시켰다.
‘엑시노스 9(9820)’은 업계 최초로 8개 주파수 대역을 묶는 기술(LTE Cat.20 8CA)로 데이터를 최대 초당 2기가비트(Gbps) 속도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초당 최대 316메가비트(Mbps) 속도로 업로드 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22일 딥러닝과 이미지 처리 기능을 강화한 엑시노스 7 시리즈 신제품인 ‘엑시노스 7(9610)’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준프리미엄 AP ‘엑시노스 7(9610)’까지 프리미엄 AP 엑시노스 9시리즈(9810)와 같은 10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하고 딥러닝 기반 이미지 처리 기능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카메라 기능과 멀티미디어 활용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14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한 자체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7 옥타’를 양산한데 이어 올해는 14나노 2세대 핀펫 공정으로 ‘엑시노트 8 옥타’와 퀄컴 ‘스냅드래곤 820’ 등을 양산한다. 세계 유일의 10나노대 공정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는 연내 10나노 핀펫 공정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시노스 8890은 2.3GHz 쿼드코어와 1.6GHz 쿼드코어를 결합한 옥타코어 CPU이며, GPU는 ARM 말리 T880. 이렇게 두 프로세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글로벌 수요를 원활히 충족하는 동시에, 삼성의 AP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함이다. 모두 더할 나위 없는 고성능이 기대되지만, CPU 성능과 GPU 성능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만큼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릴 여지가 있다.
RAM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업계 최초로 14나노 기반 모바일 AP ‘엑시노스 7 옥타(7420)’를 양산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는 독자 커스텀 코어 기술을 적용, 모바일 AP와 모뎀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 ‘엑시노스 8 옥타(8890)’를 양산하며 프리미엄 모바일 SoC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왔다.
14나노 공정을 적용한 엑시노스 7870은 동일한 성능의 기존...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14나노 1세대 핀펫 공정을 적용해 ‘엑시노스7 옥타’를 양산한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14나노 2세대 공정을 기반으로 ‘엑시노스8 옥타’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을 포함한 파운드리 제품을 동시에 양산함으로써 핀펫 로직 공정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했다.
14나노 2세대 핀펫 공정은 구조개선 및 공정 최적화를 통해 14나노 1세대...
삼성전자가 독자 커스텀코어 기술을 적용한 최초 통합칩 ‘엑시노스8 옥타(8890)’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14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2세대 모바일 SoC(시스템온칩) 엑시노스8 옥타를 올해 말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와 모뎀을 하나의 칩에 통합하는 원칩 솔루션은 퀄컴만이 가능했던 만큼, 삼성전자의 이번...
2012년 ‘갤럭시S3’ LTE 버전부터 삼성전자 자체 AP가 제외됐고 2013년 초 내놓은 ‘엑시노스5 옥타’ 역시 발열 등 불완전한 성능 및 LTE-A 지원 문제로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3’, 지난해 상반기 선보인 ‘갤럭시S5’에 줄줄이 탑재되지 못했다.
더불어 삼성전자의 AP 단일칩이 기술적·경제적 측면에서 퀄컴 및 대만 등 경쟁 업체의 AP 통합칩에 밀리기...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는 2K, 또는 4K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 7422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엔 삼성의 전통적인 S펜이 부착된다. 이 단말기는 역시 9월에 발표될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6S플러스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엣지 버전은 5.4인치 혹은 5.5인치 수퍼 아몰레드 듀얼 엣지 커브드...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는 2K, 또는 4K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 7422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엔 삼성의 전통적인 S펜이 부착된다. 이 단말기는 역시 9월에 발표될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6S플러스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엣지 버전은 5.4인치 혹은 5.5인치 수퍼 아몰레드 듀얼 엣지 커브드...
14나노 핀펫 공정을 ‘엑시노스7 옥타’ 시리즈 신제품에 처음 적용한 삼성전자는 올해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4나노 핀펫 기술을 한 단계 뛰어넘은 10나노 공정 기술도 확보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2개월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기조연설을 통해 10나노 반도체 공정 기술 개발을...
엑시노스5 옥타’가 불완전한 성능 및 LTE-A 지원 문제로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3’, 지난해 상반기 선보인 ‘갤럭시S5’에 줄줄이 탑재되지 못하면서 삼성전자의 AP 경쟁력은 크게 약화됐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세계 모바일 AP 시장에서 2012년까지 두 자릿수 점유율(매출액 기준)을 유지했던 삼성전자는 2013년 점유율이 7.9...
갤럭시S6에 탑재된 AP는 삼성전자의 자체 AP ‘엑시노스 7420’으로, 엑시노스7 옥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강점 중 하나로 꼽히는 카메라에 대한 자랑도 이어졌다.
신 사장은 "식당 등 실내에서 플래시 없이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저조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갤럭시S6와 엣지에는 ‘갤럭시S’ 시리즈 사상 최대...
엑시노스7 옥타 시리즈의 최신작인 엑시노스 7420이다. 갤럭시노트4에 탑재됐던 전작 엑시노스 7410은 20나노 공정 제품이지만 엑시노스 7420은 14나노 공정이 적용됐다. 성능은 20% 높고 소비전력은 35%가량 낮다. 전작인 갤럭시 S5(2600mAh)보다 더 낮은 용량의 배터리(2550mAh)가 탑재됐음에도 전력 효율은 더 높다.
여기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는...
갤럭시S6에 탑재된 AP는 삼성전자의 자체 AP ‘엑시노스 7420’으로, 엑시노스7 옥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갤럭시노트4’에 탑재됐던 전작 ‘엑시노스 7410’은 20나노 공정 제품이지만 엑시노스 7420은 14나노 공정이 적용됐다. 엑시노스 7420은 전작 대비 성능은 20% 높고 소비전력은 35%가량 낮다. 전력 효율이 높은 엑시노스 7420 탑재로 갤럭시S6는...
삼성전자는 14나노 핀펫 공정을 ‘엑시노스 7 옥타’ 시리즈 신제품에 처음 적용하고 올해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4나노 로직 공정은 20나노 공정보다 성능과 생산성이 각각 20%, 30% 향상되고 소비전력은 35% 감소한 고성능, 저전력, 고생산성의 특징을 갖춘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삼성전자는 기존 20나노 공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평면 구조의...
2013년 7.9%로 점유율이 급락했고 지난해에는 5%대까지 추락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AP 통합칩 및 LTE 모뎀칩 개발에 주력했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초도 물량 80~90%에 세계 최초로 14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한 ‘엑시노스7 옥타’를 적용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도 14나노 핀펫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