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가 국내 33번째 개발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의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지주(에플라페그라스팀)’를 국내 33번째 개발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중구 감소증은 백혈구 중 40~70%를 차지하는 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해 감염에 취약해지는 증상이다.
‘롤론티스프리필드시린
한미약품의 지속형 바이오 신약인 ‘에플라페그라스팀’이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스펙트럼이 최근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를 위한 바이오 신약 에플라페그라스팀(LAPSGCSF/SPI-2012)의 미국 임상 3상 수행계획에 대해 식품의약국(FDA)의 특별시험계획평가(SPA)를 거쳐 최종 동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한미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의 성분명이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에 등재됐다. INN은 WHO가 의약품 성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명칭으로, ‘WHO INN Naming’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명된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신약 ‘LAPSCA-Exendin4(당뇨치료제)’와 ‘LAPSGCSF(호중구감소증치료제)’ 성분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