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청라에 오면 대박경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대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1·6953야드)에서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특히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이 신바람난다.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기기 등 최고 수준의 갤러리 경품
안병훈(25·CJ)을 비롯해 19개국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이 대회규모에 걸맞게 역대 최고의 갤러리경품을 준비해 흥행몰이에 나선다.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그동안 골프대회 개최를 단순한 마케팅을 벗어나 골프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장으로 활용해 왔다.
▲신한동해오픈만의 희망나눔 캠페인…기부문화 선도
신한
디자인에 끌리고 기능성에 반했다. 올해 골프용품 시장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잇 아이템’ 풍년이다. 기분 전환을 위해 골프공을 교체하고, 분위기 연출을 위해 골프화를 바꿔 신어거나 캐디백을 바꿔도 좋다. 요즘은 골퍼들이 변신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잔디로 천연 가죽 골프화= 발의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함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격 흡
골프슈즈 전문 브랜드 에코골프가 프로골퍼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에코골프는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 등 국내외 남녀 프로골퍼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배선우(22ㆍ삼천리), 홍진주(33ㆍ대방건설) 등 10명의 여자 선
신발 전문 브랜드 에코는 장마철을 맞이해 남성용 에코 쿨 III 골프화를 출시했다.
디렉트 인젝션 공법과 하이드로맥스 방수 시스템으로 방수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덴마크의 에코골프화는 가죽의 생산부터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공장에서 생산된다. 하나의 골프화를 생산하기 위해 무려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친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첨단 테
골프화로 잘 알려진 에코슈즈가 일반 컴퍼트 슈즈로 신세계 백화점(명동 본점10층 문화홀)과 덴마크 대사관 주관하에 선보인다. 기간은 15~ 20일까지.
1963년 칼 투스비에 의해 설립된 에코는 가죽 생산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 지 모든체인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한다. 골프화외에 신사, 숙녀화, 캐주얼화, 스포츠화, 아동화 부문에서 가장 선두적인 위치를 자리
신두철 사장의 명함에는 직책이 없다. 회사 이름은 제이디플러스(주)이며 이름 석자밑에는 ‘골프용품 파는 사람’이라고 팠다.
그가 이렇게 명함을 찍은 이유에 대해 대표이사 역시 회사를 경영하면서 제품을 팔지 못하면 회사 생존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무엇이든 영업이 우선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다만, 좋은 제품과 소비자가 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