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꿈 꾸고 주말에 청라가자’...신한동해오픈, 1000만원 LG TV 등 최고 갤러리 경품 쏟아진다

입력 2016-09-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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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쿠폰’ 구매하면 100% 경품…참된 나눔의 가치 실현

▲안병훈
▲안병훈
안병훈(25·CJ)을 비롯해 19개국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이 대회규모에 걸맞게 역대 최고의 갤러리경품을 준비해 흥행몰이에 나선다.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그동안 골프대회 개최를 단순한 마케팅을 벗어나 골프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장으로 활용해 왔다.

▲신한동해오픈만의 희망나눔 캠페인…기부문화 선도

신한금융그룹은 2010년 26회 대회부터 매년 진행해 온 ‘신한동해오픈 희망나눔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 장당 5000원에 판매되는 스크래치 카드형태의 ‘희망나눔쿠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 및 한국 골프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주최사는 갤러리 동참에 대한 보답으로 구매자 모두에게 풍성한 경품을 준비해 전원 당첨의 행운과 나눔의 실천이라는 의미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했다.

▲TV, 냉장고, 골프용품 등 푸짐한 경품

경품 구성도 다양하다. 용품스폰서 던롭코리아와 함께 젝시오 골프모자 5000개, 젝시오 골프양말 3500개, 스릭슨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캐디백 등을 쿠폰 경품으로 내걸었다. 전자제품 스폰서 LG전자는 코드제로 청소기, 블루투스 스피커 및 이어셋을 준비했으며, KT에서는 아이패드 에어2를, 골프 팬들을 위해서는 아놀드파마 골프우산 900개, 스카치글러브 양피 골프장갑 600개가 내걸렸다.

우승자가 결정된 직후 18번 그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입장권에 부여된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LG전자 OLED TV 및 사운드바, LG전자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스릭슨 아이언세트 및 드라이버 그리고 에코 골프화가 준비된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부스에서 개별 이벤트 운영

신한 패밀리 골프파크 갤러리존에 준비된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 부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신한은행 이벤트 부스에서는 신한은행이 진출한 세계 글로벌 국가를 대상하는 'Global Putting Score 세계로 가는 퍼팅투어' 를 진행해 획득 점수에 따른 경품과 Sunny zone 특별 선물 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이벤트 부스에서는 스크린골프 롱기스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모자, 골프우산 등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 이벤트 부스에서는 라운딩 시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설정하여 '러프매트', '오르막', '굴곡' 지형의 3단계 ‘쓰리볼 미션 퍼팅 게임’을 진행한다. 참가자대상으로 1~3단계까지까지 성공단계별로 알찬 사은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신한생명 이벤트 부스에서는 ‘행운의 칩샷 이벤트’를 진행해 타켓판에 칩샷으로 공을 넣으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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