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체 토니모리가 4년 8개월만에 바이오 사업을 접는다. 이 회사는 뷰티 사업의 온라인 강화와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토니모리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 에이투젠 지분을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수기업은 유한양행으로 토니모리의 에이투젠 보유 주식 약 33만 800주(52.15%)를 70억 원에 넘겼다
유한양행(Yuhan)은 15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AtoGEN)의 지분을 인수해 1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한양행은 내년초 별도의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에이투젠 지분 인수를 계기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과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동시에 두 회사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분야와 인간의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치료 효능을 가지는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 분야에서 공
토니모리가 자회사 질염 예방 및 치료 특허 미국 등록 소식에 상승세를 보인다.
토니모리는 1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4.17%(165원) 오른 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은 최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TG-K2 균주 질염의 예방 및 치료 효능’에 관한 특허의 미국 등록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에이투젠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신기술사업금융업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한다.
토니모리는 최근 설립한 자회사인 주식회사 토니인베스트먼트에 자본금을 100억 원까지 증자하기로 하고, 유상 증자를 통해 추가 출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토니인베스트먼트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신청하기 위한 자본금 요건을 갖춰 6월 초 금융위원회에 신
신영증권은 18일 토니모리에 대해 오프라인 채널의 효율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 신수연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월 국내 주요 채널은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고 로드숍, 유통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채널의 트래픽 감소에 따른 큰 폭의 역신장이 예상된다”며 “고마진 수출부문
토니모리의 자회사 에이투젠은 항염증 및 대사성질환 개선 효능을 가진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1’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에이투젠이 지난 2015년 국내 특허를 취득한 데 이은 것으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1’은 동물실험 결과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투젠
△세미콘라이트, 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넥스턴, 85억 원 규모의 IT기기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이젠텍, 28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바이오씨앤디 55만주 취득 결정
△SKC코오롱PI, 지난해 영업이익 530억…전년비 64% ↑
△카테아, 이사회서 팬톰과 소규모합병 승인
△미래컴퍼니, 154억 원 규모의
토니모리는 연구개발 업체인 에이투젠 주식 34만4000주(지분율 80%)를 약 30억 원에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자기자본의 2.36%에 해당한다. 토니모리 측은 경영권 취득과 미래 성정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구주인수 및 3자배정 증자를 통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