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자체개발 신약 에이즈치료제 ‘STP0404’의 임상1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에스티팜은 프랑스에서 총 74명을 대상으로 단일용량상승시험(SAD, Single Ascending Dose)과 다중용량상승시험(MAD, Multiple Ascending Dose), 음식물영
정부가 HIV 검사 권고시기를 노출 후 4주로 단축하고, HIV 간이검사 기관을 대폭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신개념 HIV 치료제 개발연구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AIDS) 예방관리 대책’을 발표헀다. 2023년까지 에이즈 감염인지율 90%, 치료율 90%, 치료효과를 90%까지
국립보건연구원은 22일 보건연구원과 포항공대 공동연구팀이 에이즈 완치를 위한 후성유전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했다고 밝혔다.
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최병선 박사 연구팀과 포항공대 노태영 교수 연구팀이 에이즈바이러스(HIV) 잠복 감염 세포주(연구를 위해 일반세포에 HIV를 잠복감염 시킨 세포) 유전체 전체를 대상으로 후성유전체 DB를 확립했다.
후성유
신종 인플루엔자, 슈퍼박테리아, 결핵, 에이즈(AIDS) 등 8대 감염병 분야에서 2040년까지 세계 최고 기술을 확보하려는 범정부 차원의 연구개발(R&D)이 본격화한다.
7일 정부는 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2~2016년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안을 확정했다.
이는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