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자나 자몽 등 과일을 이용한 소주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쓰디쓴 소주의 맛을 달달하게 바꾸어 여성소비자들은 물론, 남성고객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처럼 달달한 소주들이 인기를 끌면서 주류창업업계에도 봄날이 찾아오고 있다.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스몰비어 창업이 예비창업주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특히 과일
주류문화가 가볍게 즐기는 술자리로 변모하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주류업계도 변하고 있다. 이에 간단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주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데일리펍인 ‘달달데이(대표 천정환)’는 기존의 스몰비어, 스몰포차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40여가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