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포함 3종의 와인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 전점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점한 3종은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소비뇽'이다. 이는 아영FBC가 그동안 다이닝 업장을 대상으로 주력한 제품이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여왕을 위한 샴페인
롯데백화점이 전국 27개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의 와인 할인행사를 연다.
20일 롯데백화점에은 올해 상반기 베스트 와인을 포함해 3500여 종, 50억 원 물량의 와인을 30~80% 할인한다고 밝혔다. 단독 출시 신상품 와인과 와인잔 등 와인 관련 용품의 할인 행사도 함께 연다.
오는 24일 시작으로 전국 27개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칠레산 와인은 저가’라는 공식을 깨는 프리미엄 칠레산 와인이 등장했다.
국내 와인 시장에서 칠레산 와인의 강점은 ‘가성비’다. 2004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칠레산 와인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한국 와인 시장에서 세를 넓혔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입 와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칠레산 와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역대급 명품 와인이 편의점에서 특가로 판매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5월 1일 10시부터 ‘와인의 여왕’이라 불리는 프랑스 명품 와인 샤토마고 2000년 빈티지(포도주를 담근 포도를 수확한 해)를 20병 한정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샤토마고는 샤토라뚜르, 샤토오브리옹, 샤토라피트로칠드, 샤토무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와인이나 샴페인을 즐기는 꿈, 하지만 주머니 사정 때문에 부담이 된다면 서울의 명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N서울타워는 전망대를 방문한 고객 2000명에게 고급 샴페인 한 잔(미성년자 고객에게는 무알콜 샴페인 제공)을 214원에 판매한다. N서울타워가 처음 세워진 1980년도 가격이다.
‘프로포즈
설 명절을 앞두고 와인 선물이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와인 물류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와인나라는 백화점, 할인점, 와인 전문점으로부터 주문 받은 물량이 작년 설 대비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인나라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전직원이 출근해 포장 작업에 매달리는 등 쏟아지는 주문을 처리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높은 가격대의 와인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와인장터’가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을 위한 알찬 행사가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은 지하 1층 와인코너 앞에서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최대 90% 까지 할인하는 ‘와인 창고 대개방’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명 와인 브랜드인 ‘에스쿠도 로호’, ‘반피’, ‘블랙스톤’, ‘빌라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