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5위에 그친 바람에 6일 자 랭킹에서 양희영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물러났던 고진영은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공동 6위를 차지하며 반등했다.
양희영은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세계랭킹 1위는 넬리 코르다, 2위는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유지했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을 거둔 로렌...
같은 날 최혜진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1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가 된 최혜진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14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인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는 5타 차다.
최혜진은...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5년 연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문디는 2030년까지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유지한다.
1994년에 시작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유럽 대륙에서 유일한 메이저 여자 골프대회로, 5개의 세계 여자 프로 골프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에비앙 리조트...
해외에서는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LG 시그니처를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마케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애호가들에게도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우승은 2015년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이후 메이저 2승(2021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 여자오픈)을 포함해 투어 통산 10번째다. 호주 선수로서는 역대 세 번째로 LPGA 투어 10승을 달성했다.
이민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1위여서 오늘 초반에 버디를 잡으면서 시작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매주 우승...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일환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활동경기장 내 전광판에 유치 기원 문구 담은 대회 홍보 영상 상영
LG전자는 현지시간 27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고진영은 작년 7월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8위 이후 7개월 만에 10위 이내 성적을 냈다.
앞서 고진영은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손목 부상 등으로 고전하며 5개 대회에 나왔지만 컷 탈락 3회, 기권 1회 등으로 부진했다. 세계 랭킹 1위 자리에서도 내려와 지금은 5위가 됐다.
대회를 마친 고진영은 “기다렸던 시즌 첫 대회를 잘...
지난달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에서도 유치활동을 펼쳤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IFA 2022에서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Life, Reimagin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LG전자가 새롭게 구상하고 있는 고객 경험과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프랑스에서 치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3위를 차지했던 김효주는 사흘 뒤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선두에 4타차 공동 9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효주는 2번 홀(파4)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5번 홀(파5)에서 또 1타를 줄인 김효주는 선두 셀린 부티에(프랑스)에 2타차로...
앞서 지난주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The Amundi Evian Championship)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LG전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태스크포스(TF)를 꾸렸으며 해외 네트워크 역량을 동원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친 김효주는 우승자 브룩...
유소연(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친 유소연은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인...
유소연(32)과 김세영(29)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유소연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 71, 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동안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3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얻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에...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대회 개최지 프랑스, 내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열려
LG전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을 팀장으로 주요 경영진이 소속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태스크포스(TF)를...
특히 4승 가운데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3년 8개월 만에 우승인데 정말 많은 분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결과"라며 "메이저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뻤는데, 이렇게 한국에 와서 팬분들이 환영해주시니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대회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지난해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디아 고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특히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까지 LPGA 투어 통산 4승 중 메이저대회에서만 3승을 올려 ‘메이저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쳐 2위와 5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뒤 2라운드 6타 차로 달아났던 전인지는 3라운드 3타 차 추격을 허용하고 최종 라운드에선 톰프슨에게 선두를 내주기도 했으나...
특히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까지 LPGA 투어 통산 4승 중 메이저대회에서만 3승을 올려 강한 면모를 뽐냈다.
이번 대회 1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쳐 2위와 5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뒤 2라운드 6타 차로 달아났던 전인지는 3라운드 3타 차 추격을 허용하고 최종 라운드에선 톰프슨에게 선두를 내주기도 했으나 막판...
이후 2015년 남녀 통틀어 최연소(17세 9개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같은 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18세 4개월) 메이저 우승 기록까지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오는 21일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부터 하나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