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화려하게 만발한 300만 송이 장미와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일원에서 개최되는 장미축제는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16일까지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원 중앙에 다양한 크기의 빨간 장미꽃 천여 송이를 형상화한 길이 9미터, 높이 4미터 규모의 시그니처 포토스팟을 새롭
세계 최고의 장미 정원에 선정된 에버랜드 장미원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이용권이 나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장미축제를 맞아 장미원 이용에 특화된 가든패스(Garden Pass)를 새롭게 출시하고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가든패스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가장 화려하게 만개하는 기간에 에버랜드를
경기 용인특례시 캐릭터인 '조아용'이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토요일마다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공연은 20일부터 5월 11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30분간 펼쳐지며, 월요일인 이달 29일에 한 차례 더 선보인다.
조아용은 9대의 퍼레이드카 가운데 베니스존 차량에 탑승해 장미원 입구부터 카
우리들의 ‘영원한 아기판다’ 푸바오가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1354일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중국으로 떠난다.
중국 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국을 떠난 푸바오는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선수핑 기지로 이동하게 된다.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송환을 앞두고 중국 청두 춘희로에 이를 환영하는 대형 포스터가 걸렸다.
최근 청두의 명품 쇼핑가 춘희로에 푸바오의 환영 포스터가 걸렸다. 푸바오의 새 보금자리인 워룽선수핑 기지로 이동하는 직행 버스가 춘희로에서 출발하는 것을 염두에 둔 위치로 추정되고 있다.
푸바오는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난다. 푸바오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3일) 중국으로 떠난다.
에버랜드는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까지 20분간 푸바오와의 마지막 인사를 준비했다.
푸바오를 실은 반도체 수송용 무진동 특수차량이 길가에 서 있는 방문객 사이로 판다월드부터 장미원까지 천천히 이동하는 방식으로 배웅 행사가 진행된다.
배웅객들은 차 안에
푸바오가 정말 중국으로 떠납니다. 내일(3일) 4년이 채 안 되는 짧은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향하는 건데요.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의 이별은 많은 팬들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당초 별도의 행사 없는 조용한 출국을 고려했지만, 마지막 길을 배웅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자 작은 작별 행사를 진행하기로
푸바오가 다음달 3일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다.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는 27일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푸바오 중국 반환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3일부터 검역 절차에 들어간 푸바오는 한 달간의 검역 기간 후 다음 달 3일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로 이동한다.
에버랜드 측은 “푸바오는 4월 3일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으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겨울 동안 수목 보호를 위해 휴장했던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을 15일부터 조기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매화 개화 시기는 상대적으로 따뜻했던 지난 겨울 기온 등으로 지난해보다 약 열흘 정도 빨리 시작돼 이달 20일경 완전히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정원길은 국내 대부분의 매화 군락지
수도권 근교 당일치기로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단풍 명소가 인기다.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 운영사 삼성물산리조트부문(이하 삼성리조트)은 23일 ‘에버랜드 가을 단풍 명소 7선’을 추천했다.
현재 해피 땡스기빙(Happy Thanksgiving) 가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단풍ㆍ은행ㆍ느티나무 등 10여종 수 만 그루 나무들과 메리골드, 코키
삼성물산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4일 '에버랜드 런(Everland Run)'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버랜드 런은 참가자들이 에버랜드 내 5.5km 구간을 뛰어 보는 행사다.
에버랜드와 소셜 스포츠 플랫폼 러너블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500명 러너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
에버랜드에 ‘꽃의 여왕’ 장미가 만발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는 12일부터 한 달여 간 2만㎡ 규모의 장미원(Rose Garden)에 720품종 약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세계장미대회에서 연이어 최고상을 수상한 에버랜드 장미원과 자체 개발 장미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것은 물론장미 향기를 맡으며 전국 유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봄기운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로, 28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2만㎡ 규모의 장미원 일대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펼쳐진다.
5월 7일까
8일 에버랜드 장미원서 개최갤럭시 유저 2000여 명 초대다양한 체험 행사로 고객경험
삼성전자가 ‘갤럭시 찐 팬’과 함께하는 캠크닉을 진행했다.
8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찐 팬 2000여 명과 함께 ‘갤럭시 팬파티 제각각 캠크닉’을 열었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찐 팬들을 위해 제품과 함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삼성전자, 갤럭시 팬파티 등 행사로 스마트폰 홍보미국에 체험스토어 오픈…“스마트싱스까지 체험”LG전자, 서울시 로컬상권에 혁신 가전 체험공간
전자업계가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며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에 따라 소비자가 실물을 직접 살펴보고 조작해보도록 하는 마케팅을 통해 입소문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내달 8일 팬파티 개최…오늘부터 접수 시작 제각각 캠크닉 컨셉ㆍ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갤럭시 Z 체험 및 셀럽들의 무대 공연 진행
삼성전자가 다음 달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시작한 문화 행사다. 이날부터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차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전국이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를 관람하며 계절의 여왕 5월을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여 간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에 720종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