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한독은 제13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수상자로 충남대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송 교수는 분자내분비학적 실험방법을 이용해 내분비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미토콘드리아 산화적 인산화 체계를 구성하는 폴리펩티드의 합성 및 내막 삽입 과정에 필
연세대학교 의료원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가 '제12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을 수상한다.
한독약품은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이 상의 올해 수상자로 장양수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은 3년마다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한다. '에밀 폰 베링'은 1901년 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