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코트라가 전력기자재(K-그리드) 수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전은 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K-그리드 수출 현장방문 행사'가 열린 HD현대일렉트릭 본사에서 무보 및 코트라와 'K-그리드 수출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정례협의체 구성 및 기관별 보유 역량을 활용·결합한 수출지원,
국토교통부는 2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제로에너지도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과 밝혔다.
제로에너지도시(Zero Energy Town)는 단열성능을 높여 에너지 부하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한 건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리갈매역세권과 경기도 성남시 성남복정1지구가
한국전력은 ‘미래형 마이크로 그리드(MG)’ 개발을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말한다.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 태양광(PV)과 풍력(WT), 에너지저장장치(ESS) 위주로
한국에너지공단은 7일 충청북도 청주 강서생태마을에서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고재영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과 충청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청주시 이범석 부시장, 충청북도 이광희 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청주 강서생태마을의 제1호 에너지자립마을 자율 인증 취득을 기념했다.
에너지자립마
한국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대규모 융합 프로젝트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올해 지원대상으로 67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18일까지 각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부가 주관하고 에너지공단이 추진해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경기도)와 ‘행복도시 5-1생활권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행복청·LH)를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으로 선정하고, 서울 공항고등학교와 충남 정산중학교를 ‘제로에너지빌딩 협업 지원사업’(국토부-교육부)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선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