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시설을 설치한 기업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37%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해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으로 지원한 사업에 대해 성과조사를 한 결과,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기업은 평균 2억7000만 원을 투자해 연간 9000만 원을 절감, 3년 이내에 투자 비용을 회수하고, 에너지사용량은 약 37% 이상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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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최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1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과 인사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통령상을 받은 공단의 행정사례는 '거대 플라스틱 쓰레기산, 화석에너지 대체연료화로 온실가스 줄이고 자연은 다시 주민 품으로'란 사례다. 공단은 시멘트 업체에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지원해 시
한국에너지공단은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와 저탄소·고효율에너지 사회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2021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융자신청을 1~5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절약형시설 투자 시 투자비의 일부를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융자금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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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화 지원 정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에너지 최저효율제 도입을 포함해 국가 에너지효율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의견수렴 토론회’,’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토론회’ 등을 열며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전
국민권익위원회는 에너지이용 합리화 자금 불법 대출 등 부패행위를 신고한 부패신고자 26명에게 보상금 및 포상금 2억6072만원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직접 회복한 수입은 11억483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 지급된 보상금 중 가장 많은 6791만원을 받은 부패신고자는 '자금지원 대상이 되지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2019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형 발전차액지원(FIT) 제도(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고정 가격으로 매입하는 제도)와 농촌 태양광 활성화 사업, 계획입지 제도 등 올해 바뀌는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지원 사업 등을 소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2월 2일부터 전국 7개 지역에서 산업체ㆍ건물 에너지 관리자, 에너지 업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에너지 수요관리ㆍ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신산업, 에너지 수요관리ㆍ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주요사업 추진 방향을 알리는 정책설명회는 2월 2일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7일 서울과 대구
산업통상자원부는 그간 1년 넘게 중단됐던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매출채권 팩토링이 성과확정계약 도입으로 4월부터 재개됐다고 2일 밝혔다.
매출채권 팩토링이란 금융기관들이 기업으로부터 상업어음이나 외상매출증서 등 매출채권을 매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다.
ESCO는 에너지 사용자를대신해 에너지성과확정계약은 ESCO 사업자와 신청자간에
에너지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20~23일까지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5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14일 에관공에 따르면 이번 정책설명회는 20일 서울과 광주를 시작으로 21일 대전과 강릉, 22일 인천과 부산, 23일 대구 등 4일에 걸쳐 전국 7개 지역에서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는 2017년 전망(BAU) 대비 최종 에너지 소비를 4.1% 절감하고, 에너지원단위(toe/백만원)는 3.8% 개선하는 '제5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을 2일 확정했다.
제5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은 유가와 전력난을 바탕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인위적 절약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신기술, 시장을 활용한 보다 진보된 형태의 에너지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테마간담회는 관련 협회·단체·조합 등을 찾아가 업종·테마별 관련 규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10일 수원 못골시장에서 처음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에너지관리공단의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행사 기간 중 관련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에너지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중소기업중앙회 고객 등을 대상으로 올해 에너지·기후변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2월 4일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5일 광주와 대구, 6일 대전과 창원, 7일 인천 등
에너지관리공단이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촉진을 위한 2013년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지원을 4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융자지원 예산은 6325억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은 2012년도 3179억원보다 1146억원 증가한 4325억원을 지원한다. 대기업엔 2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1980년에 20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지원하기 시작한 이래
에너지관리공단이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2월4일까지 ‘2013년도 에너지·기후변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도 에너지·기후변화 정책설명회’는 8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부산과 대구, 30일 대전, 31일 전북과 경남, 2월1일 광주, 2월4일 인천 지역에서 6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량이 올해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다. 특히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3개 업종의 감축규모가 컸다.
지식경제부는 산업ㆍ발전부문 377개 관리업체에 대한 ‘2013년도 온실가스ㆍ에너지 감축목표’를 확정,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내년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은 5억7060만톤CO2에 달했지만 배출허용량은 5억5340만톤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10~13일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 관련 종사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2년도 에너지·기후변화정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구, 12일 울산·전주, 13일 수원·인천에서 열린다.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에너지·기후변화정책 동향
파인테크닉스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자사의 LED 조명제품 8종이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형광등 대체형 LED 면발광 조명제품 7종(16W·19W·38W·24W·40W·49W·60W)과 할로겐 대체형 LED램프 1종(5W)이다.
회사측은 지하철역
플라즈마 열분해 가스화 용용공법(PGV). 듣기만 해도 난해한 이 기술을 활용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코스닥 상장기업 SC팅크그린으로 폐기물을 열분해해 수소와 전기, 가스, 스팀에너지 등의 에너지를 회수하는 기업이다.
1999년 설립된 SC팅크그린은 2002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커피, 의류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4일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관심있는 전국의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시설투자 자금지원 종합설명회'를 오는 30일부터 3회에 걸쳐 지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중소기업주앙회에서 열리며 이어 호남권 설명회(4월1일, 에너지관리공단 호남지역센터), 영남권 설명회(4월3일 사
할리스이앤티는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인 에너지솔루션즈와 플라즈마 가스화 용융설비 설치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애드플라텍과 손잡고 플라즈마 열분해 가스화 용융기술을 통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을 밝힌 할리스이앤티가 설비 설치 및 에너지이용 합리화 자금을 조달할 파트너사로 에너지솔루션즈를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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