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운영위원회가 시작을 알렸다.
한국전력은 23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장 및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융복합단지 운영위원들과 기관 및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 출범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하는 융복합단지 운영위에서는 향후 광주·전남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 수립유니콘 기업 10개 육성, 신규 일자리 10만 개 창출
민관이 기후테크 산업에 2030년까지 145조 원을 투입해 100조 원의 수출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세웠다. 기후 재난 대응을 위해 기후적응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홍수 예보시스템도 예보 시간도 단축한다. ‘기후’를 ‘산업’으로 연결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경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중점 산업에 원자력발전을 추가한다. 지역의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주재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자체 간담회’를 열고 이런 계획을 밝혔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지역별로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 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모여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전업계에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자금 등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업계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장관은 10일 경남 창원을 찾아 원전기업 12개사와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 원전 협력업체가 활력을 찾고 경쟁력
새만금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종합지원센터가 착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제2공구 이 센터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에 따라 2019년 11월 광주·전남과 함께 최초로 지정된 융복합단지이며, 기존 지정된 6개 단지 중 첫 번째로 종합지원센터
비디아이는 경주시 감포읍 일원에 추진 중인 2751억 원 규모 감포풍력발전사업(총 발전용량 92MW)에 대한 개발행위신청을 경주시에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허가 최종 단계인 개발행위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감포풍력발전사업은 11월 본격적인 착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감포풍력발전사업은 2017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풍력발전 사업허가를 취득했
대우건설은 6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와 음성군, 충북개발공사와 '충북 수소연료전지 융복합형 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사업은 충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음성군에 있는 ‘충청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시간당 전기생산량 20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
비디아이는 감포 풍력발전사업이 2년여에 걸친 지역 주민들의 민원문제를 매듭짓고 개발행위 허가신청 절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감포 풍력발전사업은 육상 풍력 단지 단일 사업으로 국내 최대인 92MW(1단계 60MW, 2단계 32MW) 발전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 80% 이상이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협동조합 방식을 채택했다. 업계에선 지역발전
정부가 에너지특화기업을 지정해 지방세 감면, 설비보조금 지원비율 2%포인트 가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기업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에 관한 운영요령을 제정해 20일부터 시행한다.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되면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지자체 ‘조례’에 따른 지방세 감면 △‘지방투
부산 수영구가 올해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전남 목포시가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 수영구는 지원체계 1위, 경제분야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남, 경북, 부산·울산, 충북 등 4개 지역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추가 지정했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별로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모여 있어 비용 감소와 기술혁신 등의 융복합 효과를 가져오는 클러스터다.
지역별 중점 사업과 추진 내용을 보면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K-R&D 캠퍼스 구축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주도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 신성장동력 창출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K-R&D 캠퍼스 구축 및 운영 협력 기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0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추가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별로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모여 있어 비용 감소와 기술혁신 등의 융복합 효과를 가져오는 클러스터다.
지난해 11월 전북(태양광·풍력), 광주·전남(스마트그리
올해부터 새만금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ㆍ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착공에 들어간다. 또 2024년 운영을 목표로 고군산군도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스마트 수변도시를 올해 말 착공해 정주 여건 개선될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3일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의 확실한 변화'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정부가 2030년까지 석탄화력의 미세먼지 배출을 90% 이상 줄이고 원전의 안전사고 확률을 100분의 1로 낮추는 기술을 개발한다. 또 태양광 모듈 단가를 50% 이상 낮추고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현재의 400㎞ 수준에서 800㎞로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향후 10년간 에너지기술의 비전과 목표, 연구개발(R&D) 투자전략을
3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새만금사업이 내년부터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2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새만금개발공사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새만금 관련 정부예산이 내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다. 새만금산단에 임대용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