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활기찬 조직‘을 향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 고객의 니즈를 즉시 반영해 디지털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디지털채널 부서를 대고객 관련 그룹으로 이동했다. ‘IT운영본부’와 ‘IT내부통제부’를 신설해 안정
NH농협은행은 강태영 DT부문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임직원들이 19일 서울 성동구 소재‘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및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세스혁신부 산하 업무지원센터는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NH농협은행은 업무지원센터 임직원들이 파주 광탄면 소재 벼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과 벼 모판작업을 비롯해 농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형기 업무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떡(2kg) 200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수환 경영지원부문 부행장과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0년째 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법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하는 입법 청원을 추진한다.
전교조는 3일 서울 서대문구 사무실에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유치원 14명 상한제’ 법제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전교조는 학급당 학생수 제한 법제화를 위해 교사들을 상대로 비대면 수업으로 발생한 문제점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은행들이 지폐까지 소독하는 등 위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영업점에서 본점으로 보낸 현금을 방역하고 있다. 또 본점과 개별 영업점의 금고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통상 영업점별로 현금 보유 한도가 있고, 그 한도를 초과하는 현금은 본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확산에 따라 국내 인터넷 기업들도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정된 행사를 잇따라 취소하고 해외 출장을 자제하며 필요시 재택근무도 시행하고 있다.
4일 IT업계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대책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는 본사 그린팩토리 로비 입구
IBK기업은행의 이익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부서가 내년 초 새로운 둥지를 튼다.
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명동 제2본점 건설 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기업은행 다음 달 제2본점을 완공하고 11~12월 조경 등 인테리어 공사를 끝낸 후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기업은행은 제2본점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자 지난 6월 열린 이사회에서 부동산
도로공사, 가스공사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 일부 기관이 정부 지침을 어기고 서울 사무실을 변칙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이노근 의원은 대한주택보증, 한국국토정보공사(옛 지적공사)등은 본사가 매각되지 않았다며 본사 사무실 일부를 유지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서울에 별도 업무지원센터를 임차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