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원군 오욱환(엄효섭 분)을 찾아간 중전 오 씨(하서윤 분)는 문성대군(최예찬 분)을 세자로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박종환(이규회 분)은 민지환(백성광 분)에게 중전 자리가 아닌 문성대군 혼처를 언급했고, 이러한 제안에 화가 났다. 강희수와 김명하(이신영)는 민지환에게 문성대군의 혼처를 받아들이라고 조언했다.
이인이 강희수를 찾아 중전의 주청에 관해 묻자...
여기에 예조 참의로 승차하여 조정에 복귀한 유현보(양경원 분) 또한 중전 오씨(하서윤 분)의 아버지이자 여흥부원군 오욱환(엄효섭 분)에게 “조정에 복귀하게 애써주신 보답으로 제가 책임지고 강몽우를 대감 앞에 무릎 꿇리겠다”고 제안하는 등 모두가 이인을 쥐락펴락하고자 강희수의 뒷배가 되기 위해 형세를 살피며 기회를 노렸다.
왕대비 박씨는 이인이...
그러다 아내 맹라연(박선영 분)과 최석문(엄효섭 분) 부장에게 조언을 구하다 '월경축하파티'를 계획했다.
그날 저녁 나천일은 아내와 딸, 장모인 조여사(김혜옥 분)와 함께 일명 '월경축하파티'를 가지자며 식당을 예약했고 정성스럽게 고깔모자와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어 식당에 모인 가족들과 나천일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생일 축하노래를 '생리...
배우 엄효섭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니 드라마로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배우 엄효섭, 박희본, 정유민, 그룹 인피니트 호야, 개그맨 김기리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니 드라마로 오는...
중원은 제휴를 약속하며 속으로 "고복실 잘 가. 안녕"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집사(엄효섭 분)와 비서(김선영 분)가 속도위반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황금그룹 일순(김영옥 분)이 사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사장(김규철 분)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루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후 집사 김호준(엄효섭 분)은 루이를 불렀고 루이는 식사하라는 말에 기지개를 펴며 "나 눈 좀 붙이고요. 브런치로 할게요"라고 답했다. 밤새 쇼핑을 하느라 잠을 못 잔 것. 그러나 그는 이내 "정오까지 못 가면 찜해 둔 선글라스가 솔드아웃 된다"는 말에 바로 외출 준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4%P 오른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9.7%)’와 KBS ‘구르미 그린 달빛(8.5%)’보다 높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원수였던 명훈(엄효섭 분)의 수술을 마치고 악연을 끝낸 혜정(박신혜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지홍(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해피엔딩입니다. 한편 ‘닥터스’ 후속으로는 이준기ㆍ이지은 주연의 ‘보보경심 려’가 방송됩니다.
'닥터스' 박신혜가 엄효섭 수술 어시스트를 결심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20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고심 끝에 진명훈 원장의 수술 어시스트를 결정하고 수술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 분)의 설득에도 "저는 어시스트 하지 않을거에요. 할머니 생각하면 들어갈 수 없어요"라고 부정적인...
병원장 진명훈(엄효섭 분)은 이 일을 빌미로 눈엣가시였던 유혜정의 잘못을 밝혀 병원에서 내쫓으려 했고 유혜정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위기에 놓였다.
자신이 전화를 받지 않은 게 아니라 기억을 못하는 상황임을 인지한 최강수는 자신의 건강 이상을 눈치 채고 직접 뇌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최강수는 자신의 뇌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좌절했다.
한편...
하지만 진명훈(엄효섭 분) 원장은 서우를 불러 "이런 걸 문제를 삼지말고 동료들을 적으로 돌리지 말라"며 호통을 쳤고, 이번 사건도 무마했다.
김태호(장현성 분) 부원장은 그런 혜정을 불러 문제가 잘 해결됐다며 홍지홍이 엄청 마음을 썼다며 감사 인사를 하라고 전했다.
이후 혜정은 지홍을 찾아가 "선생님은 저한테 모든걸 주고, 없는 것도...
김래원은 흐뭇해하며 "남자다워서 좋다. 그런데 어쩌냐. 난 단 한 번도 원하는 걸 뺏겨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윤균상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장 이호재가 갑자기 실신한 가운데, 국일 병원 부이사장 전국환과 원장 엄효섭이 바쁘게 움직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방송은 18일 오후 10시.
변신해 교복샷을 게재하거나 ‘닥터스’ 대본 1화를 인증하는 등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2일 드라마 ‘닥터스’ 측은 4월 28일 진행된 첫 대본 리팅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신혜를 비롯해 김래원, 윤균상, 이성경, 김영애, 윤해영, 장현성, 전국환, 이호재, 엄효섭, 정해균, 김민석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놀란 홍무석(엄효섭 분)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인아는 "제가 남규만(남궁민 분) 사장의 재판을 맡은 담당 검사"라고 말했다. 남 회장이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자 인아는 "탁 검사님의 일호그룹 출장이 다 끝났다는 뜻"이라고 말해 통쾌함을 자아냈다.
탁 검사 역시 "그동안 입이 근질근질했는데 이제야 속이...
홍무석(엄효섭 분)은 담당 검사 채진경(오나라 분)을 찾아 불구속 조사를 요구했지만 채진경은 강경했다. 이에 남일호와 홍무석은 법원에 로비를 했고 피의자 구속이 합당한지 판단하는 구속적부심이 진행됐다.
결국 남규만은 감옥에서 풀려났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이날 내사를 피해 자진 사퇴한 홍무석(엄효섭 분)은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을 찾아갔고 남일호는 내사에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관련 사안도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홍무석은 "그 부분은 염려말라. 남규만 사장님 역시 아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다. 이에 남일호는 만족했지만 대화를 엿들은 남여경(정혜성 분)은 앞서 이인아(박민영 분)가 남규만이...
이에 박동호는 자신의 아버지 사건 자료를 재조사했고 당시 담당검사가 홍무석(엄효섭)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이어 만난 형사는 "큰 프로젝트 수주를 앞둔 시점에 서광그룹 사장이 숨졌다. 이 덕에 지금의 일호그룹이 만들어진 셈이다"면서 "정확한 사실은 모른다. 다만 자네 아버지가 누군가의 지시를 거부하고 달아나려다 사고를 낸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회장 남일호에게 향응을 제공받은 뒤 서재혁을 살인범으로 몰고 간 검사 홍무석(엄효섭 분)은 뇌물 수수 후 명백한 부정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수뢰 후 부정 처사죄로 처벌이 유력하다.
이 같은 설명을 한 김 변호사는 “형사소송에서 실체진실의 발견을 위해서 당사자들은 형사소송의 ‘공정한 룰’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