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벤처 붐 챌린지’의 두 엄지 척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했던 ‘제1 벤처 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벤처ㆍ스타트업의 열기로 대표되는 ‘제2벤처붐’을 의미한다.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제2 벤처 붐을 상징하는 두 엄지 척을 맞댄 인증 사진(또는 영상)과 함께 제2 벤처 붐과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제2 벤처 붐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을 지목했다.
19일 권칠승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두 엄지 척이 만나는 데 20년이 걸렸다”며 “하나의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했던 제1 벤처 붐을, 또 다른 엄지는 지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제2 벤처 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앞서 권칠승...
한편, 올해 11월 1~15일까지 열린 코세페에는 지난해 두 배가 넘는 1784개 업계가 참여했고, 전국 17개 시·도가 동참해 내수진작과 골목상권·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또 코세페 응원 캠페인 ‘엄지척 챌린지’에 1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세페 홈페이지 페이지뷰가 약 2860만 개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늘었다.
또 행사장 방역관리 상황도 살폈다.
박 차관은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들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소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판매자와 행사관계자들과 함께 중소기업 등의 상생을 격려·응원하는 '엄지척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코트라가 코세페와 연계한 해외마케팅 총력전에 나선다”며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이제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를 내수시장으로 삼도록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트라는 코세페 하이파이브 나눔·기부 캠페인과 엄지척 챌린지에도 동참하는 등 대국민 희망 메시지 전파에도 함께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왼손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펼치고 오른손은 엄지척을 한 채 손바닥 위에 올리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이다.
김준수는 이어 "저 역시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하루빨리 건강하고 평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