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장절제술(연조직), 엄지건막류(경조직) 등과 관련한 수술 후 통증을 타깃으로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및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서 마약성 진통제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후속 파이프라인 VVZ-2471은 신경병증성 통증을 포함하는 만성통증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경구형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비보존이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어나프라’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3b상 진행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상은 총 3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환자 등록은 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의 준비 기간을 거쳐 10월 초순경 진행할 전망이다.
지난해 초 진행할 예정이던 해당 임상은...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예방적 차원에서 미국 내 엄지건막류 임상이 중단된 상황인 만큼, 국내 임상에 더욱 집중해 효과를 입증하고자 한다”라며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오피란제린의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임상 3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해 10월 비보존에서 비마약성...
비보존 헬스케어에 따르면 엄지건막류 치료 수술은 무지외반증으로 알려진 발가락의 변형을 재배열하는 것으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수술은 아니다. 코로나19와 같이 매우 급한 감염병 사태에서는 임상 참여자가 급격히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대장암 수술의 경우는 빠른 치료가 필요한 필수 수술로서 환자 모집에 대한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미국 임상 3상 중단 =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모집 가능한 환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 환자 등록...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3b상에 대해 지난 6월 말 첫 환자 등록을 시작, 현재까지 42명의 환자를 등록했다. 그러나 진정되기를 기대했던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모집 가능한...
비보존은 오피란제린 주사제에 대한 엄지건막류 글로벌 임상 3b상을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12월 말에서 내년 1월 초 톱라인 결과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보존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 통증에서 강력한 진통 효과를 지닌 비마약성 진통제로, 추후 수술 후 통증 시장에서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를 대체할...
비보존은 26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에 대한 미국 임상 3b상의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0월 말까지 300명 환자 투여를 마치고, 12월 말이나 내년 1월 초에 탑라인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지건막류 임상 3b상 결과에 따라 추가적 임상 3상 및 안전성 임상시험(Open Label Safety Study)이...
비보존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엄지건막류 임상 2b상에서 환자 수가 적어 12시간 통증면적합 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이에 이번 임상에서는 총 300명 환자 등록을 목표로 모집 중으로, 임상2b상의 설계를 정교하게 수정했다.
앞서 임상2b에서는 첫 한시간 동안 유의한 통증 감소를 확인했고, 70%가 넘는 오피란제린 투여 환자들이 거의 즉각적으로 통증이 감소했다고 이...
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임상 3b상 진행상황을 18일 발표했다.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세 임상기관에서 진행되는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은 현지시간으로 6월 17일 이후 환자 스크리닝을 개시할 예정이다. 정교하게 설계된 선별기준을 통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진행해...
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임상 3b상 진행상황을 18일 발표했다.
비보존에 따르면 미국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세 임상기관에서 진행되는 엄지건막류 임상 3b상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이후 환자 스크리닝을 개시할 예정이고, 정교하게 설계된 선별기준을 통과하는 환자에 대해 수술을...
이날 비보존 김두현 대표이사에 따르면 비보존은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상 시험 개시 일정을 더는 연기하지 않고 다음 주 4월 6일 자로 재개한다.
비보존은 3월 16일 이미 임상CRO와 킥오프 미팅을 진행해 임상시험 준비를 했으며 미국 임상팀과 CRO 및 시험 사이트의 판단은 7월부터 환자 모집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한편 비보존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해 1차 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4~5월, 엄지건막류에 대한 임상 3b상의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보존은 올해 3건의 임상 3상을 진행한 후, 내년 NDA를 완료해 2022년에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비보존은 최근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향후 임상 계획을 밝히고, 1차지표의 유의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비보존은 엄지건막류에 대한 오는 4~5월 임상 3b상의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엄지건막류에 대한 임상3상에 돌입한다. 4~5월 사이 첫 환자 등록 후 연말까지 탑라인 결과 공개를 목표로 하며 최종 프로토콜 작업 중에 있다.
작년 연말 1차 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한 복부성형술 3a상은 디자인 변경 작업을 진행해 5~6월 첫 환자를 등록, 2020년 연내 탑라인...
13일 비보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엄지건막류 임상2b상의 시험 결과를 토대로 임상 3b상을 먼저 진행한다. 4~5월경 첫 환자 등록 후 2020년 연말까지 탑라인 결과 공개를 목표로 최종 프로토콜 작업 중에 있다. 당초 함께 확인하고자 한 일차치료제 가능성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증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연말 1차 지표에서 통계적...
오피란제린은 지난 8월 완료된 복부성형술 3a상에 대한 결과 탑라인을 이번 달 20일 이후 공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엄지건막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b상과출시 전 안전성 임상시험(Open Label Safety Study)을 거쳐 최종적으로 2022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오피란제린이 미국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 문제를...
그러나 이후 장외거래시장(K-OTC)에서 전체 거래액 가운데 89%를 차지하는 등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피란제린은 8월 완료된 복부성형술 3a상에 대한 결과 탑라인을 이번 달 20일 이후 공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엄지건막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b상과 출시 전 안전성 임상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2022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7만4500원을 기록하며 7만 원대를 깼는데, 이날은 비보존이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오피란제린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힌 날이다. 이 임상은 이번 달 발표가 예정된 임상 3상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져 시장에서는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로 보고 있다.
비보존이 본격적으로 불을 붙인 격이지만...
미국에서 엄지건막류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2b상은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이나 심각한 부작용이 전혀 없이 8월 종료된 바 있다. 특히 졸림과 현기증 외 부작용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진통제 시장에서 오피란제린이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보존은 미국 임상 3a상 시험의 환자 등록 및 평가가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