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는 학부모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영어 어휘 및 쓰기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등학생을 둔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밌는 학습법을 설명한다.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세미나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성남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다음 세미나는 내달 6일 같은
국내 전체 사교육시장의 20조원 규모에서 영어사교육이 차지하는 규모는 8조원을 넘나든다. 막대한 사교육비를 지출하면서도 정작 영어로 대화가 안되는 벙어리 영어가 대부분 현실이다.
몇 년전부터 엄마표영어로 성공한 아이들의 등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영어사교육의 대안으로 부각되었으나 성공한 아이들은 일부일뿐 대부분 다시 사교육에 아이를 맡기는 그 이유에 대
‘공부는 평생 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별로 추구하는 가치나 향유하는 문화에는 차이가 있을지라도 ‘학습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흥미를 먼저 이끌어내는 유·초등 학습에서부터 대학입학을 위한 고교생들의 입시 공부,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주부들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