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해 배우 엄다혜는 대선 투표율을 놓고 ‘알몸 촬영’을 공약해 선거가 끝난 후 무대 위에서 그 공약을 이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번에 논란을 일으킨 이유린도 다음 달 무대에 오른다.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성인 연극 제작자들이 간과하는 것이 마케팅이 연극의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작품성이 기본이다. 논란을 일으키고 해명하는...
배우 엄다혜가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하자 네티즌의 의견이 분분하다.
엄다혜는 지난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75.8%. 이에 알몸 말춤 공약을 했던 엄다혜는 자신이 출연중인 연극 ‘여교수와 제자2’ 부산 공연에서 옷을 벗고 말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네티즌의 시선은...
‘교수와 여제자 2’의 엄다혜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알몸으로 말춤을 춰 화제다.
엄다혜는 24일 오후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상연된 '교수와 여제자 2'에 출연해 알몸으로 말춤을 추는 등 누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녀의 알몸 말춤 퍼포먼스는 이날 3회의 무대 공연(오후 3, 5, 7시)이 끝날 때마다 진행됐다. 이 공연 덕분에170석의 객석은...
이를 주도하는 건 주로 야권 인사들로, 문재인 후보는 투표율이 77%를 넘길 경우 명동에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혔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노래를 하겠다고 했다. 배우 엄다혜와 러시아 미녀 라리사도 각각 투표율이 75%를 넘어설 경우 부산과 대학로에서 ‘올누드 말춤’을 선보이기로 했다.
'교수와 여제자2'의 배우 엄다혜가 4.11 총선에 앞서 이색공약을 내걸었다.
엄다혜는 최근 "총선 투표율이 70%를 넘으면 모든 관람객과 알몸으로 기념촬영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수와 여제자2'는 공연 중 관객의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된 성인연극으로 약 30여 분을 알몸으로 공연한다. 그러나 이 장면을 촬영할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만큼 보안이...
관계자는 “L씨는 ‘여제자 역의 엄다혜가 첫사랑이며, 관객들 앞으로 전라로 연기하는 것을 볼 수 없다’고 했지만, 엄다혜는 ‘전혀 알지도 못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 예매처인 소셜 VIP 사무실에도 “14일은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다. 그날 공연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살하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사는...
양서연의 남동생은 양서연이 연극의 주인공이란 사실을 모르고 이달 초 공연장을 찾았다가 양서연의 알몸연기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아 밖으로 뛰쳐나갔다.
당시 남동생은 격분하며 만류했고 이에 양서연은 기획단 측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
양서연의 하차로 오는 24일부터 더블 캐스팅으로 공연했던 엄다혜가 단독으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