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은 14일 고려대안암병원 헤드오피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민지(26·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선수로부터 자선 기금 1억 원을 기부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기부식에는 박민지 선수와 손호성 고려대의료원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고대안암병원 김병조 신경과 교수, 장진우 신경외과 교수가 참석했다.
박민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부 A(61) 씨는 최근 얼굴 한쪽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전기에 감전된 듯 찌릿하고
'선풍기 아줌마'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추모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선풍기 아줌마'의 생전 최근 6년 간의 뒷이야기가 안타까움을 더하는 모양새다.
지난 2004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알려져 큰 반향을 일으킨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 젊은 시절 불법 성형수술 후유증으로 일반인보다 얼굴이 세 배 이상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건강하지 못한 100세 시대는 축복이 아닌 재앙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을 만큼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최근 중년기 삶의 질을 크게 낮추는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바로 얼굴에 경련과 마비가 일어나는 ‘반측성안면경련’이다. 반측성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