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신세계는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여성복 ‘델라라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 컨템포러리 의류 ‘일라일’, 란제리 ‘언컷’, 맞춤셔츠 ‘분더샵 카미치에’ 등 다양한 패션ㆍ잡화 상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선보인 오노마는 고대 그리스어로 이름과 명성을 뜻하는 에센셜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모두 각자 고유의 이름이 있듯이 피부도 제각각...
이런 추세에 따라 엘라코닉의 PB(자체상표) 브랜드 ‘언컷’에서는 봄 신상품으로 ‘이지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란제리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집에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로브, 슬리브리스 탑, 팬츠 등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플라워 라인, 레이스 라인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신세계의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의 대표 브랜드인 ‘언컷’은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오스트리아 하이엔드 자수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겉보기에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입체 패턴이 특징이다. 핑크 베이지 색깔에 검은 자수가 조화를 이루며 컴포트 볼륨, 풀커버리지 타입 등 2가지 라인이 있다....
프리미엄 여성 의류 브랜드 ‘델라라나’, ‘일라일’을 시작으로 주얼리 ‘아디르’, 란제리 ‘언컷’, 남성 맞춤 셔츠 ‘카미치에’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다. 기획부터 디자인, 브랜딩, 제작, 판매까지 신세계가 전 과정에 참여해 고품격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과감한 투자와...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전문 편집숍 ‘엘라코닉’의 자체제작 브랜드 ‘언컷’은 겨울을 맞아 커플용 파자마를 처음 출시했다. 언컷은 기존 여성용 제품만 출시하다 이번에 남성 라인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한 파자마는 셔츠 형태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체크 프린트가 특징이다. 남성용 상의 가격은 7만9000원, 하의 6만9000원, 세트로 구매 시 14만8000원에...
신세계백화점은 란제리 전문 편집숍 ‘엘라코닉’이 만든 PB 브랜드 ‘언컷’에서 커플 파자마를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언컷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홈 웨어 라인을 확대했다. 커플용 파자마를 내놓으며 남성용 파자마도 처음 출시했다. 셔츠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체크 프린트가 특징이다. 남성용 상의 가격은 7만9000원, 하의...
한편, 지난 2016년 프리미엄 여성복(델라라나)을 시작으로 자체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신세계는 쥬얼리(2017년, 아디르)ㆍ니트 캐주얼(2017년, 일라일)ㆍ여성 속옷(2017년, 언컷)ㆍ프리미엄 맞춤 셔츠(2018년, 분더샵 카미치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백화점을 넘어 브랜딩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엘라코닉의 란제리 PB ‘언컷’은 올해 상반기 인기 인플루언서와 진행한 마케팅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3월 유튜버 이사배의 유튜브에 노출된 언컷의 프렌치 플라워 속옷 세트는 방송 직후 3일 만에 초도 물량 1000개가 완판됐고, 조회 수 47만 건에 달하는 해당 영상 노출 이후 ‘사배 브라’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이슈가 됐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PB상품 ‘언컷’의 라운지웨어도 만날 수 있다. 이 브랜드는 여름에 시원한 인견 소재로 만들어 뒤척여도 불편하지 않은 디자인이 장점이다. 파자마와 가운, 슬립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골라 입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자마 5만9000~16만8000원, 안대 1만5000~5만9000원, 배스 솔트 79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신세계가 만든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언컷 골프 브라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른바 고객과 함께 만든 PB(자체상표) 제품으로, 엘라코닉을 이용한 고객들의 피드백과 여성 골퍼들이 필드에서 느끼는 고민을 반영해 개발했다. 골퍼들의 스윙 동작을 연구해 개발한 골프 브라렛은 컵 라인을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무빙 밴드를 적용해 안정감과...
이번에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는 신세계 엘라코닉이 직접 제작한 PB ‘언컷’이다.
2017년 8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엘라코닉은 같은 해 9월 온라인 몰인 SSG닷컴에 전문관을 오픈한 후 29CM, W컨셉, SI빌리지 등 유명 온라인 몰에 연달아 진출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엘라코닉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나 늘었다.
엘라코닉은 이번...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만든 란제리 브랜드인 ‘언컷(UNCUT)’에서는 17일까지 여성 속옷(라운지웨어 제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여성 심리스 런닝 브라렛 세트 3만 4000원, 도트 노와이어 볼륨 브라 세트 4만 500원, 스트라이프 트라이앵글 브라렛 세트 3만 9000원 등이 있다.
또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남녀 커플 팬티 세트를 60% 할인된 2만...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지난해 8월 처음 문을 열면서 전담 디자이너를 영입해 속옷 PB 브랜드 ‘언컷’을 내놨다. 올해부터는 ‘엘라코닉’이라는 라벨을 통해 유통뿐 아니라 제작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 셈이다. 예쁘지만 불편한 속옷이 아닌 ‘편안함’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한국 여성들의 체형에 맞춘 상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손문국...
지난달 영국에서는 행동주의 청년단체 ‘UK언컷’이 160년 전통의 약국 체인 ‘부츠’ 센트럴 런던 지점 앞에서 거센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정부의 법인세율 인하에 불만을 품고 “세금을 내라(Pay your tax)”라며 정부와 기업을 향해 한 목소리를 냈다. 영국의 경우 법인세율은 현재 28%에서 오는 2014년까지 24%로 인하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UK언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