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진 G1(강원민방)문화재단 이사가 경기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7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허남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출판학 석사를 졸업했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만 펠로십을 수료했다.
197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 논설주간, 대기자로 활약했으며 일간스포츠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한라대학교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마지막 유세 현장은 윤 후보의 연설 만큼이나 열기로 가득했다.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은 윤 후보의 연설 중간마다 환호를 보내며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일부 시민들은 먼발치서 윤 후보를 관찰했다. 근처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현장과도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시민 수천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 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안형환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를 임명한다고 청와대가 30일 밝혔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국민일보 기자,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임했다. 현재 고삼석 상임위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연임돼 잔여임기 후 3년의 상임위원 임기를 시작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낙점됐다.
박 후보자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3년 MBC에 입사해 기자와 간판 아나운서를 거쳤다.
2004년 MBC 선배인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현 민주평화당 당대표)에 의해 당 대변인으로 발탁돼 정계에 입문했다. 17대 총선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가 오프라인 특강 시리즈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으로 광고와 미디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정규 커리큘럼 외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 주는 특강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특강은 학점과 관계없이 학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은 29일 오후 6시 30분 서소문 퍼시픽타워에서 미디어관련 동문을 주축으로 '넥스트미디어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넥스트미디어포럼'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출신들이 주축이 된 미디어 관련 인사들의 모임으로 이날 창립한다. 초대 회장에는 이영만 전 경향신문 사장이 선임됐다.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청와대 신임 홍보기획비서관에 유민영 에이케이스 대표를, 연설기획비서관에는 최우규 홍보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또 인사비서관에 김봉준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문화비서관에 남요원 문화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애경그룹은 김재천 AK홀딩스 전무와 김진태 AK플라자 전무 등 2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천 신임 AK홀딩스 부사장은 1973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과 경영대학원 EMA를 각각 졸업했다. 애경그룹 전략기획실 인사팀장(상무)과 AK홀딩스 인사팀장(전무)등을 지낸 이력이 있다.
김진태 신
국무총리실은 13일 신임 민정실장에 이상식 전 부산지방경찰청장(51)을, 신임 공보실장에 김성재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행정관(49)을 각각 임명했다.
이상식 심임 민정실장은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대구 경신고, 경찰대 행정학과(5기)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동국대 경찰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청와대 민정1비서관실 행정관, 경찰청 정보심의관과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의 첫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이효성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를 3일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앞서 여러차례 KBS 수신료 인상을 주장해온 만큼 향후 수신료 인상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1951년생인 이 후보자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익산 남성고와 서울대 지질학과를 거쳤다. 이후 동대학원 언론학 석사, 미국 노
정은승 KBS 아나운서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가 약 2년 전 부부의 연을 새로 맺었다"라며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 가정을 꾸려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은승 아나운서는 "사생활 문제라 조심스럽다. 박경철 원장의 전 부인과 아이를 배려해 굳
4.13총선에선 여성후보들의 치열한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20대 총선 서초갑에서 경제통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이혜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전략공천으로 내세운 벤처기업 대표 이정근 후보가 지난 24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여당 텃밭으로 불리는 서초갑에 더민주가 여성정치신인을 내세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은 지난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광고홍보전공, 신문잡지출판 전공, 방송영상전공, 인터넷 미디어전공 등 4개 전공 석사과정이다.
원서접수는 유웨이 어플라이(www.uwayapply.com)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서류는 2월 12일 내에 도착해야 한다.
면접은 다음날인 13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은 오는 20일부터 후기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신문·잡지·출판, 방송·영상, 인터넷미디어, 광고·홍보 전공이다. 입학원서는 7월 20~29일 유웨이(http://www.uwayapply.com)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팀(02-2220-0267
종합 홍보ㆍ디자인회사 JHM 대표에 남기두 대외협력ㆍ홍보부문 총괄 실장(CCO)이 선임됐다.
JHM은 남 CC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공식업무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남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한샘, SK, 알앤엘바이오, 유디 등 다양한 기업에서 홍보ㆍ마케팅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강한 업무 추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중문 방문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17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한국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고려대 언론정보대학원 최고위과정 교우회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추 대사는 “중국과 북한은 지속적으로 정상적인 양자 관계를 유지했고 이전에 양국 지도자 간의 정상
‘빈자의 성인’, ‘제2의 예수’로 불리는 성인 ‘프란치스코(1182~1226)’의 이름을 교황명으로 택한 최초의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성 프란치스코는 수세기에 걸쳐 광범위하게 확산된 가톨릭교회의 혁신운동을 점화시킨 인물이다.
그렇기에 ‘프란치스코’는 역대 교황들이 택하기에 버거운 이름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름 선택은 ‘프란치스코’가 가지
역사 왜곡, 독도영유권 주장, 전범 숭배도 모자라 일본 정부는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1993)마저 훼손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공개한 고노담화 검증결과 보고서는 고노담화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한·일 간 정치적 타협의 결과라는 일본 우익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일본 정부가 고노담화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