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보ㆍ디자인회사 JHM 대표에 남기두<사진> 대외협력ㆍ홍보부문 총괄 실장(CCO)이 선임됐다.
JHM은 남 CC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공식업무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남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한샘, SK, 알앤엘바이오, 유디 등 다양한 기업에서 홍보ㆍ마케팅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강한 업무 추진력과 홍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의료계로 눈을 돌려 독창적인 자신만의 홍보방식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많은 의료기관의 홍보업무는 물론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다.
JHM은 남 신임 대표가 지닌 오랜 기간 노하우를 토대로 회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남 신임 대표는 “앞으로 JHM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국내 홍보 디자인 시장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며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선두 주자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