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단체 급식용 저당 레시피를 보급하고, 매월 5일은 가당제품 급‧간식을 제한하는 등 보육기관의 저당 식생활 참여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내년에는 ‘손목닥터9988’ 앱을 활용한 저당 식생활 실천 챌린지인 ‘덜 달달 원정대’ 프로그램을 개발해 게임 형태의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저당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예산안은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바이오·디지털 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했다.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는 179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에는 93억 원을 편성, 이동식 식중독...
CJ제일제당은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6년째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파악된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단백질 성분인 페닐알라닌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행사와 사랑나눔 바자회, 종가 봄 김장 나눔 행사도 대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청년밥상’에도 연 1억 40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기부해 청년과 지역 저소득층 식생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만7000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복지관, 군부대, 외식업체에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군 급식 시장 대응 관련 정보 교류 및 인적자원을 통한 교육 연계 △인적 자원 교류 및 시설 이용 △지구와 개인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 연계 진행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주요 행사 상호 지원 △올바른 식생활 확립, 건강...
농촌진흥청은 텃밭정원 중심의 식물 기르기, 식생활 교육을 유아 공동 교육과정인 누리과정과 늘봄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증진 텃밭정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연계해 농업 활동을 놀이화한 환경, 식물, 생활 등 3개 주제로 구성했다.
연구진은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하루 2시간, 주 1회씩 1년 24회...
카네이션 등 화훼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은 집단급식소의 원산지 특별점검을 앞두고 3월부터 전국의 집단급식소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을 발송했고,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협업해 집단급식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교육, 어린이집 등에 원산지 표시 안내문 배부 등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어린이 등에게 설명자료를 제공해 ‘푸드QR’ 사용 방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푸드QR을 본격화하면서 스마트 가전기기와의 연계도 모색할 계획이다. 국내 가전기기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 가전기기가 푸드QR을 직접 인식해 보관방법과 소비기한이 적정한지 자동으로 알려주게 할 예정이다. 전자레인지에서도 조리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며 소비자...
특히 이번 편에는 어린이 맞춤 레시피도 추가로 포함해 소아암 환우의 건강한 식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암 식단 가이드에서는 암 환자를 위한 영양지침 등 식사 기본 원칙과 항암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식욕부진, 오심·구토 등 증상별 식사 요령을 제시한다. 항암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식재료 정보는 물론, 레시피 요리에 필요한 재료...
식약처는 ‘어린이식생활법’에 따라 2011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236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3만5541개 어린이급식소를 지원하며 106만 명의 어린이가 수혜를 입고 있다.
오 처장은 대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교육 등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지원 현황과...
특히 최근 어린이·청소년층에서 선풍적인 인기인 ‘탕후루’의 당 과다 섭취 논란에 관련 업체 국회 국정감사장에 소환됐을 정도다. 의료 전문가들은 물론 정치권에서마자 정부가 소아당뇨 대책 마련을 적극적으로 주문하고 나섰다.
올해 9월 열린 ‘대한비만학회 보험·정책 심포지엄’에서 의료전문가들은 소아청소년 비만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성조숙증...
그는 "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통한 수요 발굴에 있다"며 "수산물을 활용한 만화, 교육자료 등 콘텐츠를 개발해 미래 수산물 소비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했다.
노 회장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으로 내년 어업 경영 역시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중앙회 차원의...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등 식품위생법상 위반사항 유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며 적발 시 현장에서 시정조치 후 관련 법령에 의거 추가조치를 진행한다.
특히 구는 마약류 근절 예방 모니터링을 위해 어린이·청소년 등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는...
오 처장은 “지리적 위치, 국민 식생활 패턴 등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다”며 “우리나라 국민은 수산물을 많이 먹는 국가 중 하나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방사능 성적증명서를 해제하기도 하는 등 규제 조치를 완화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방사능 안전관리와 관련해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전국에 있는 식약처...
또한, 식약처에서는 취학 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의 식습관을 손쉽게 진단하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는 영양지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해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식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청소년 시기에 당류 섭취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과 식품안전영양교육...
식약처 관계자는 “지난해 편의점 건강먹거리 코너 시범사업에 대한 청소년 의견을 조사한 결과 시범사업을 지속·확대하길 원한다는 답변이 90%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며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 수산물 소비 섭취 1위였던 일본도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으로 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식생활 교육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교육을 통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해질 것도 대비한다.
노 회장은 “전국에 있는 위판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오뚜기는 30여년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작년 말 기준 5815명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장애인에게 일감을 주어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은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바로...
식약처 관계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일반주점 등 소규모 음식점에서 식중독이 발생해 신고 건수가 증가했으나, 위생관리 수준 향상 등으로 학교 급식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수가 크게 감소해 전체 식중독 환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현재 우리나라 식중독...
또한 어린이 영양·위생관리를 위해 전국 236개소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전국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 수준 평가를 위해 ‘식생활 안전 지수’를 조사하기로 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즉석섭취식품 등 가정간편식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가정간편식 유해오염물질 조사 대상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바이오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