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티켓은 외국인과 초행길 여행객을 위한 '선불제 티켓 택시 앱'의 2차 버전 오픈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당요금 징수와 경로 둘러가기를 막고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한국에서의 택시이용이 쉽도록 만들었다. 다른 앱 택시 서비스와는 달리 택시예약, 관광택시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 되며 통행료가 포함된 선불 요금이다.
“택시에 탑승하는 고객이 부당요금을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어니스트티켓이 앞장서겠습니다.”
국내에서 택시와 관련된 부당요금이 사회적 이슈로 끊임없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니스트티켓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시요금을 먼저 지불하고 티켓을 이용해 택시에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양한울(34) 대표가 어니스트티켓 사업을 구상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