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같은 날 셀틱 공격수 양현준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셀틱은 후루하시 교고, 마에다 다이젠 등 일본 선수들이 득점하며 5-1 대승을 거뒀다.
이외에도 이날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밀란의 경기는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양현준(22·셀틱)과 함께 '별들의 전쟁' UCL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얼마 전 지로나 FC와 연장 계약을 맺은 '유망주' 김민수(18)가 1군에 합류한다면 한국인은 총 6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조규성(26)과 이한범(22)이 뛰는 FC 미트윌란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에 밀려 UCL 진출에...
만원 관중 앞에서 치러진 당시 경기에서 팀 K리그는 토트넘에 3-6으로 졌으나 조규성, 라스, 아마노의 득점과 신예 양현준의 활약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홍 감독은 "올해 K리그 선수들과 함께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하고 팀 K리그가 2연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앞두고 황 감독은 5명의 해외파를 선발했지만 양현준(셀틱)과 배준호(스토크시티), 김지수(브렌트포드)가 소속팀 차출을 반대해 전력 누수가 불가피하다. U-23 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라 구단이 차출을 거부할 수 있다. 황 감독은 급히 홍시후(인천)와 김동진(포항), 최강민(울산)을 발탁했다.
한편, 한국은 17일 오전 0시...
이번 대회를 위해 황 감독은 해외파 선수로 김민우(뒤셀도르프), 양현준(셀틱), 정상빈(미네소타), 김지수(브렌트퍼드), 배준호(스토크시티)를 호출했는데, 공격수 양현준과 수비수 김지수가 앞서 소속팀의 차출 반대로 합류가 불발됐다. 이에 홍시후(인천), 김동진(포항)이 승선했다.
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시티는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강등권 경쟁을...
유럽파 공격수 양현준(셀틱)이 소속팀의 반대로 황선홍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스코틀랜드)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렸다”고 전했다.
앞서 양현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서는 황선홍호 최종...
한국은 김지수, 강성진, 양현준, 장시영, 백상훈, 엄지성, 이강희, 이영준, 변준수, 조현택, 김정훈(골키퍼)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국은 전반 11분 만에 호주 알루 쿠올에게 선제골을 먹히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26분 조현택의 크로스를 이영준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1-1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후반 17분 강성진이 페널티 라인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이날 명 수석코치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유럽파 양현준(셀틱)과 김민우(뒤셀도르프), 김지수(브렌트퍼드) 등이 선발 출전하는 4-3-3 포메이션으로 태국을 상대했다.
경기 초반부터 공 점유율을 높이고, 빠른 압박을 하면서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 부재로 확실한 우위를 잡지 못했던 한국은 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조현택의 골로 앞서 나갔다.
왼쪽...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양현준의 퇴장에 대해 항소하기로 했다.
셀틱은 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단은 하츠와 경기에서 양현준에게 주어진 레드카드에 관해 항소할 것”이라며 “우리는 스코틀랜드축구협회(SFA)에 VAR(비디오판독시스템) 사용과 결정에 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알렸다.
앞서 양현준은 4일...
24일 0시와 25일 0시 U+모바일tv, 27일 밤 7시 50분 채널A에서 공개되는 ‘맨인유럽’에서는 ‘해버지’ 박지성이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에게 특별한 밥상을 차린다.
박지성은 후배들을 위해 저녁밥을 차려주겠다며 장을 보고 김치찌개까지 직접 끓였다. 박지성과 셀틱 트리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삼겹살 파티를...
공제대출팀장 이충묵 △금융투자실 채권운용팀장 유재호 △감사실 감사팀장 강지용 △서울지역본부 부장 정환식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장 김정일 △대구지역본부 부장 김영길 △인천지역본부 부장 추민호 △경기지역본부 부장 박영훈 △전북지역본부 부장 우동진 △경남지역본부 부장 양현준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임영주 △충남지역본부 설치 TF팀장 신상홍
앞서 부상으로 1차전 대비 훈련 동안 개별 훈련을 했던 황희찬(울버햄튼)과 김진수(전북현대), 양현준(셀틱)은 벤치 명단에서도 빠졌다.
한편 대한민국은 현재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가장 우승에 가까웠던 시기는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었던 2015년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이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요르단...
부상 중인 김진수의 왼쪽 풀백은 이기제(수원삼성)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황희찬의 빈자리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문선민(전북), 양현준(셀틱) 등 다른 2선 자원들이 채울 전망이다.
현재 바레인은 FIFA 랭킹 86위다. 한국은 전체 23위다. 두 팀과의 전적은 11승4무1패로 한국이 한참 앞서 있다. 바레인의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2004년...
이외에도 황희찬(울버햄프턴), 조규성(미트윌란),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등 해외파 선수들을 대거 소집하며 우승의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한국 국가대표팀은 바레인(86위), 요르단(87위), 말레이시아(130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대회는 12일에 개막하지만, 바레인과의 1차전은 15일에 열린다. 2차전에는 20일에...
이들을 필두로 이재성(마인츠), 조규성(미트윌란), 황인범(즈베즈다), 오현규·양현준(이상 셀틱) 등 해외파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유리한 진용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우승 후보 1순위는 일본”…아시아 맹주를 가려라
다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건 한국이 아닌 일본입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바레인...
손흥민(토트넘)부터 황희찬(울버햄프턴)·오현규·양현준(이상 셀틱) 등이 영국에서 경기를 마치고 아부다비에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A매치 소집 규정에 따라 2일 소속팀을 떠나 아부다비 캠프에 합류해야 했지만,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의 동의를 받고 PSG의 프랑스 슈퍼컵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4일 툴루즈와의 2023...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튼),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과 김승규(알샤밥), 박용우(알아인) 등 중동파 선수들은 3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4일 펼쳐지는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결승전까지 뛰고 대표팀에 합류해 완전체를 이룰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E조에 편성돼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