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김지용 병원장을 비롯해 김영언 재활치료부장, 김다운 도수치료팀장, 신아름 팀장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해 척추관절의 도수치료에 대한 강의와 치료 시연 등을 통해 청연의 비수술 치료법을 교육했다.
더불어 지난달 29일
청연한방병원은 누르고진 탈갓 세이트자노비치 카즈흐스탄 국립의과대학 총장이 학술 교류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트자노비치 총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논의된 한·카 의료 교육 및 연수, 인력 교류 협력 확대 관련 후속 조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세이트자노비치 총장은 김지용 병원장으로부터 청연한방병원의 시
한의학 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의학을 전공하는 대만 학생들이 한국을 찾아 한의학 연수를 받았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대만 중국의약대학(China Medical University)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지난 7월 경희대학교 국제한의학교육원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선
국내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았다.
자생한방병원은 박병모 강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진행근 자생의료재단 행정원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의 26년 역사는 비수술 척추치료의 역사로 회자된다. 한의원으로 개원해 한방 비수술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와 얼바인에 각각 자생 네트워크 병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자생한방병원은 미국에 2009년 풀러튼, 2010년 LA에 이어 총 4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열게 됐다.
산호세와 얼바인 자생은 한국에서 비수술 척추치료 교육을 이수한 척추전문 한의사가 미국 환자들에게 맞춤식 진료를 할 예정이다. 또
중국에서 전통의학 푸대접에 한의사를 포기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한의학을 5~6년간 해왔던 학생들이 수입이 한의사보다 더 좋은 외국계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진로를 바꾸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의대생인 왕춘춘(23세)은 “베이징병원에서 현재 하고 있는 인턴십이 끝나면 한의사를 포기하고 대신 영양학을 공부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