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샛별’ 양예빈의 방탄소년단(BTS) 사랑이 눈길을 끈다.
양예빈은 25일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 18세 이하 육상경기대회 여자 4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는 양예빈이 고교 진학 후 처음으로 나선 경기로 예선전에서 59초35의 기록으로 결선에 올랐다. 이후 강예빈은 결선에서 58초18의 기록으로 우
한국 육상계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양예빈(계룡중·15)이 400m 부문에서 29년 만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29일 양예빈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학교 400m 결승에서 55초 29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본인의 최고 기록일 뿐만 아니라 지난 1990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