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동
양영동 선수가 LG 트윈스 코칭 스태프로 남는다.
LG 트윈스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명석(1군 수석), 노찬엽(1군 타격), 한혁수(1루/외야), 김동수(2군 감독), 윤학길(2군 투수 총괄), 류택현(2군 투수), 양영동(2군 작전/3루), 서용빈(육성군 총괄), 최경훈(육성군 투수)를 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13시즌까지 L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4 시즌 소속선수 중 2015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 선수인 보류선수 553명의 명단을 30일 각 구단에 공시했다.
2014년 KBO에 등록되었던 597명의 선수와 추가 등록한 68명을 더한 665명에서 명단 제출 이전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22명, 시즌 중 군보류 선수로 공시된 16명, FA 미계약 선수 10
넥센 히어로즈가 1위 재입성을 노리는 LG 트윈스의 발목을 잡았다.
넥센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1회초 터진 박병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신승했다. 1회초 공격에서 2사 후 이택근이 안타로 출루했고 2루 도루에 성공해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박병호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얻었다.
경기에 앞서 걸그룹 소
NC 다이노스가 7연패의 늪에 빠졌다.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경기에서 선발 리즈를 내세워 7-5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선발한 리즈가 NC타선을 3실점으로 막았다. 포수 조윤준이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공수 모두 선전했고 오지환도 2회 2타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이날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첫 승이 여전히 요원하다.
NC는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10개의 안타를 치며 선전했지만 4개의 실책을 범하며 5-9로 패해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LG는 1회말 찰리를 상대로 오지환의 2루타와 이진영, 김용의의 적시타 그리고 상대 실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