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께선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이 하느님의 뜻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서울대교구 대변인인 허영엽 신부는 28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지난 27일 선종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지낸 우리나라의 두 번째 추기경인 정 추기경은 27일 오후 10시 15분 노환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선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가 제 20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 9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검안학회는 2001년 10월, 시력굴절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안과 의사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양 교수는 “다양하고 활발한 학술활동과 연구로 국민 안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