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0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수주가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조동필 연구원은 “발주처와의 의견 대립으로 수주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던 ‘얀부III 발전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됐다”며 “삼성엔지니어링의 총 수주는 올해 13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토러스투자증권은 19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2분기 매출은 양호하지만 3분기 매출총이익률(GPM)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2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용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보다 7.3% 를 상회해 우려는 해소됐다”며 “다만 매출 비중의 변화가 우호적이지 않아 GPM 개선이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