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LG화학에서 20년 넘게 몸담은 박순재 대표가 2008년 설립한 회사다. 초창기 자본금 5억 원, 연구원 3명으로 시작했지만 16년이 지난 현재는 시총 4조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직원 수도 100명이 넘는다.
알테오젠을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술은 바이오베터다. 바이오베터는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효능과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알테오젠은 대전 본사의 기업부설 연구소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9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9001은 제품 및 서비스의 실현 시스템이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인증기관이 평가해 인정하는 제도다.
알테오젠은 바이오 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연구소 내 소규모 생산 등에 관해 국제 규격에 맞는 품질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대
알테오젠은 고객사로부터 의뢰받은 400억 원 규모 용역 중 1차분 60억여 원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이용해 만든 히알루로니다제(ALT-B4)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와 2020년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행 계약이다. 고객사가 임상 중인 피하주사제형을 위한 ALT-B4 공급 및 생산기술이전 등의 내용
한미약품은 15일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월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중인 단장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 ‘LAPSGLP-2 analog(HM15912)’의 글로벌 임상2상, LAPSGLP-2 analog와 ‘LAPSExd4 analog(에페글레나타이드)’ 병용요법에 대한 염증성장질환(IBD)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미약품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반 혁신신약 임상 3건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단장증후군-장부전(SBS-IF) 환자를 위한 새로운 GLP-2 유사체(HM15912)의 진행 중인 임상 2상’을 주제로, 임상 디자인과 대상자 선정 기준, 임상 기간, 목표 수치
한미약품이 최근 유럽에서 자사 랩스커버리 기반의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단장증후군 신약 ‘LAPSGLP-2 analog(HM15912)’의 글로벌 임상2상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전임상 2건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HM1591
한미약품은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신약 ‘랩스 GLP-2 아날로그(HM15912)’의 글로벌 임상 2상을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포스터 발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한미약품은 ‘단장증후군-장부전(SBS-IF) 환자를 위한 새로운 GLP-2 유사체(HM15912)의 진행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월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중인 단장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 ‘LAPSGLP-2 Analog(HM15912)’의 글로벌 임상2상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LAPSGLP-2 Analog
유한양행이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YH25724)을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했다. 총 8억7000만달러(1조50억원) 규모로 반환의무없는 계약금만 4000만달러(460억원)에 이른다.
유한양행은 지난 1월 길리어드사이언스에 NASH 치료제 후보물질 2종을 총 7억8500만달러에 기술이전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해는 그 어떤 해보다 제약/바이오 업계가 뜨거웠던 한 해였다. 그 중심에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이 있었다. 업계의 호황을 업고 코스닥이나 거래소에 기업공개를 한 많은 제약/바이오 회사들은 공모가를 훨씬 웃도는 평가를 받으며 파죽지세로 엄청난 주가상승을 보였다. 2015년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기업 중 하나를 꼽자면 펩타이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