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자정 이후 시행하는 응급수술 중 80% 이상이 대장항문외과 관련 수술로 집계됐다. 하지만 법적 소송에 따른 처벌이 많고, 낮은 건강보험 수가로 대장항문외과에 지원하는 의사 비율은 점차 낮아져 개선이 필요한 지적이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5일 오후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필수의료 최전선 대장항문외과 방어 전략’ 슬로건으로 ‘2024 대장앎
보건복지부는 중증응급환자가 전문인력이 없거나 병실이 없어서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권역응급센터를 확대하고 응급수가를 연간 1300억원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가 발표한 응급의료체계 개편방안에 따르면 우선 24시간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ㆍ장비를 갖춘 권역응급센터를 현행 20개소에서 향후 41개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