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중국의 광주극성이 개발한 신작 게임 ‘일도전세’에 보충계약을 체결해 액토즈소프트와 공동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도전세는 지난 2월 23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 모바일 HTML5 게임이다.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주요 핵심 콘텐츠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IP 사업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정당하게 계약을 하지 않고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하던 불법게임 2건을 신고해 단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는 13일 위메이드의 신고에 근거해 정당하게 수권을 취득하지 않은 ‘결전무쌍(决战无双)’과 ‘무쌍패업(无双霸业)’ 2개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는 6월 말 ‘전민열혈(全民热血)’ 이후 두번째
액토즈소프트가 지난해 호실적을 알리자 장초반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3.23%(800원) 상승한 2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거래일 액토즈소프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53억8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8억원으로 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액토즈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 244억원, 영업손실 5억원, 당기 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감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모바일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한국을 비롯한 중국에서 매출이 감소하고, 1분기에 출시한 신작 게임의 부진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액토즈는 2분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