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27ㆍ호주)가 매치플레이 챔피언에 올랐다.
제이슨 데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도브 마운틴 골프클럽(파72ㆍ783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ㆍ한화 96억9000만원) 결승전에서 빅토르 뒤뷔송(24ㆍ프랑스)을 힘겹게 꺾고 정상을 밟았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4강이 확정됐다.
헌터 메이헌(미국)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ㆍ7791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웹 심슨(미국)을 1홀 차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메이헌의 준결승 상대는 이안 폴터(잉글랜드)다. 2010년
버바 왓슨이 짐 퓨릭(이상 미국)을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버바 왓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골프장에서 진행된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짐 퓨릭과의 연장 접전 끝에 승했다.
왓슨은 초반부터 퓨릭을 압도했다. 1번홀(파4)을 AS(올스퀘어)로 마친 왓슨은 2번홀(파5)에서 파로 막아 보기를 범한 퓨릭
최경주(43·SK텔레콤)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77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회전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패했다.
전날 9번 홀까지 2홀을